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몽블랑 벨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몽블랑 벨트는 이전에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추천 정장용 벨트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수트와 매치할 수 있는 벨트는 브랜드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한데,
이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 좋습니다.
만년필로 유명한 브랜드 몽블랑에서는 지갑과 벨트,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출시하는데 벨트 또한 추천할만 합니다.
몽블랑 벨트는 위와 같이 몽블랑을 상징하는 브랜드 로고만 살짝 보여지고,
별 다른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수트와 매치하는 벨트는 벨트 자체가 많이 부각되면,
전체 착장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특히나 버클 부분은 심플한 디자인이 좋은데,
이 모델은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페라가모 벨트를 착용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주인장의 사견을 더하자면 브랜드 로고가 부각되는 그런 디자인 보다는,
이와 같은 심플한 스타일이 낫다고 봅니다.
코디는 조합과 발란스를 잘 따져봐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안정적인 퀄리티 / 깔끔한 디자인의 몽블랑 벨트.
세로 폭 3cm로 적당한 사이즈이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구성이라 이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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