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후기

Daniel Wellington 시계 후기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랜만에 후기글을 작성하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Daniel Wellington 시계에 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다니엘 웰링턴 본사 관계자분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는데,

조율을 한 결과, 무상으로 포스팅을 위한 시계를 지원해 주고,
제 블로그를 통해서 할인 코드를 발행해 주신다는 고마운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소장하고 있는,
그리고 관심이 있는 시계들을 정리해서 포스팅 했었는데...


본 포스트의 Daniel Wellington 시계는 최근 많이 언급이 되고있는 아이템이고,
저도 관심을 갖고 있던 모델이라 여러 부분을 종합한 결과 소개할만한 시계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인장의 주관적 견해와 객관적 요소들을 결합해서 글을 풀어 볼까 합니다^^



 

Who is Daniel Wellington? The story behind the brand…

The story behind Daniel Wellington begins with a trip half way around the globe where Filip Tysander, the founder of Daniel Wellington, met an intriguing gentleman from the British Isles. The man had the inspiring ability to be gentlemanly but still relaxed and unpretentious. He had an impeccable style, and loved to wear his watches on old weathered Nato straps. His name? Well, Daniel Wellington, of course.

A strong friendship emerged between the two, and our founder was inspired not only by the man's many great life stories but also by his class and timeless style of fashion. As we now know, he was so inspired that he decided to name his line of watches after him. We believe that we’ve managed to capture a bit of Daniel and his style in our watches, and a year to date, we trust that Daniel would be proud of what we’ve achieved.



다니엘 웰링턴사는 지난 2011년에 스웨덴의 웁살라에서 처음 시작된 브랜드로서 회사의 설립자, 필립 티샌더가 대학교 재학 시절 배낭여행을 하던 중 만난 영국 신사가 빈티지 시계에 나토스트랩을 함께 사용한 것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네임 역시 그 당시 영감을 주었던 영국 신사의 이름을 따서 다니엘 웰링턴 이라 지어졌습니다.
 
유럽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계브랜드 이며 유럽, 북미 뿐 아니라 타이완,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에서 패션매거진 및 블로거님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저희 다니엘웰링턴은 전세계 약30개국 1400개 이상의 스토어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다니엘 웰링턴의 제품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프레피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스트랩 및 나토 스트랩으로 교체가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지난 2011년 클래식/클래시 콜렉션에 이어 올해 세번째 콜렉션인 그레이스를 출시하였으며 이는 이전 컬렉션의 엘레강트한 가죽스트랩 디자인 및 활동적인 나토스트랩 디자인의 장점을 혼합한 제품입니다.



브랜드 히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이 다니엘 웰링턴 시계는 2011년 스웨덴에서 탄생했고,
패션 워치를 모티브로 다양한 시계를 출시하는 브랜드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토 밴드는 남성용 트렌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고,

몇 년 이상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다니엘 웰링턴에서 출시되는 시계들은,
나토 밴드와의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나토 밴드와 여러 시계를 조합한 코디 사진을 포스팅했었는데,

다니엘 웰링턴 시계는 나토 밴드 스타일의 스트랩을 비롯해서 일반 가죽줄까지,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브랜드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매년 인지도를 높혀 가고 있고,

패션이나 시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미 Daniel Wellington 시계를 직접 보거나
구입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비싸지 않으면서 무난한 퀄리티와 구성을 보여 주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한국에서의 인지도 또한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Daniel Wellington에서 출시되는 남성용 시계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가죽 스트랩을 비롯해서 나토 밴드 스타일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고 다이얼과 인덱스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과하지 않은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나토 밴드는 남성 시계의 트렌드 중 하나로,
여러 브랜드 시계들과 조합해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기 좋습니다.

메이저 브랜드 로렉스를 비롯해서 저가형 시계에 이르기까지,
밴드 교체를 통해서 간단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죠.



다니엘 웰링턴 시계는 다이얼 사이즈가 비교적 큰 편이라 시원한 느낌을 보여 주고,
취향에 맞게 스트랩을 교체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클래식한 느낌의 다이얼과 나토 밴드의 조합으로,
신구를 아우르는 디자인이 이 시계의 장점이라는 것이 주인장의 사견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여성용 모델들인데 남성용과 디자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가죽 스트랩과 나토 밴트를 선택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남성용에 비해서 다이얼의 크기가 작다는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네요.

한 마디로 여성용 시계는 남성용에 비해서 사이즈가 작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Daniel Wellington 시계 화보 이미지들입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시계를 모두 출시하고 위와 같이 캐쥬얼 착장은 물론,
포멀한 느낌의 수트와의 코디도 괜찮습니다.

시계는 다이버 워치를 비롯해서 클래식한 디자인, 스포티한  디자인 등 종류와 가격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Daniel Wellington 시계는 가격대가 저렴해서 부담이 없고,
패션 워치로써의 활용성도 무난한 편이며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가 수령한 모델의 개봉기와 함께 전체적인 디자인 및 세부 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해외 본사에서 발송이 되어서 수령까지는 3-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볼 수 있고,
위와 같이 포장이 되어서 발송이 됩니다.


내부에는 충격 방지를 위해서 뽁뽁이로 포장이 되어 있고,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스의 크기는 적당한 편인데 시계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박스 안에 넣어서 보관을 하면 되겠습니다.









 

 

 

 

 

 

 

 

 

 



상단 이미지들은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저는 나토 밴드 모델을 초이스 했는데 위와 같이 작은 박스에 담겨져 있고,
시계, 영문 메뉴얼 소책자, 스트랩을 분리할 수 있는 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초 다이얼 보호를 위해서 보호 스티커가 붙어 있으니,
이 부분은 제거를 하고 착용을 하면 됩니다.

실사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Daniel Wellington 시계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고,
캐쥬얼 / 포멀 스타일 모두에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다이얼과 베젤의 심플한 조합이 무난하고,
인덱스 부분도 깔끔한 느낌이라서 튀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착장에 잘 녹아들어갈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다이얼과 인덱스, 그리고 용두의 조합이 무난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추가 사진을 더 모아봤습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와 골드 컬러의 조합이 무난한 편이고,
이전에 언급했듯이 다이얼의 크기는 조금 큰 편입니다.

저처럼 손목이 가는 분들은 시계의 폭이 조금 크게 느껴질 수 있고,
팔목이 두껍다면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나토 밴드는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색상 조합으로 초이스 해봤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게 가죽 스트랩을 선택할 것인 지,
나토 밴드를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시계 자체에 포인트를 주지 않고 심플한 코디를 지향한다면 가죽줄이 괜찮을 것이고,
악세사리의 개념으로 적당히 포인트를 주겠다면 나토 밴드가 괜찮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내용을 보면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겠네요. (40mm)

주인장이 선택한 나토 밴드는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습니다.

시티즌사의 무브먼트를 적용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 역시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여러 옷들과 매치를 한 모습인데,
블레이저와 매치를해서 착용해도 괜찮고 다양한 캐쥬얼 코디에도 무난하게 조합이 됩니다.

셔츠, 티셔츠 및 블레이저 등 대부분의 착장에 코디하기가 쉽고,
나토 밴드의 배색 디테일은 포인트가 돼서 악세사리의 개념으로 활용하기도 괜찮습니다.








블레이저와 조합할 때는 위와 같이 부토니에, 행커치프 등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일반적인 출퇴근용 또는 포멀한 수트와 매치한다면 나토 밴드 보다는,
단색 가죽줄이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믹스 매치나 캐쥬얼 착장에는 나토 밴드,

포멀한 정장 코디에는 가죽 스트랩 모델 선택.


절대적인 공식은 아닙니다만 주인장이 생각하기에 무난한 선택 방법입니다.











요즘과 같은 시즌에 많이 착용하는 단색 솔리드 린넨 셔츠와의 조합도 괜찮고,
위와 같이 체크 패턴의 셔츠와 매치하기도 괜찮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반팔 또는 셔츠의 소매를 걷어서 입는 롤업 코디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 때 Daniel Wellington 나토 밴드 모델은 적당히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밴드 자체가 배색 디테일이 강조되기 때문에 팔찌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보더티와 조합해도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무난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시계라는 아이템은 시간을 보는 본연의 기능 외에도,
패션 아이템으로써 어느정도의 활용성이 있는가... 라는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니엘 웰링턴 시계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패션 워치로 활용하기 괜찮고, 가격대가 저렴해서 접근하기 무난한 아이템이다.'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고가의 시계가 부담된다면 서브용, 또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필드 워치로 부담이 없고,
다양한 착장에 매치가 잘돼서 이 부분도 장점이라는 생각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본사 담당자 분과 협의가 된 내용을 추가하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발행된 할인 코드를 적용하면,

15% 할인이 된 가격으로 Daniel Wellington 시계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할인코드 : mestory14

* Daniel Wellington 공식 사이트:
www.danielwellington.com


세일 기간은 8월 15일까지 한정 기간으로 진행되니 이 점 참고하시고,
상단에 기재한 Daniel Wellington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입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제품 수령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주문 절차상 어려운 점은 없을 것 같네요.

 

이상, Daniel Wellington x 미스토리 블로그 콜라보레이션 포스팅 마칩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와 같이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다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소개를 하는 포스팅을 종종 진행해 보겠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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