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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지갑/벨트/가방

남자 시계 추천 7편, 해밀턴 카키 H64455133

by 미스토리  2011. 1. 27.


남자 시계 추천 7편, 해밀턴 카키 H64455133 관련 포스팅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시계 관련 포스트를 올리는군요 ㅎㅎ

가격대별로 다양한 추천 시계를 소개할려고 계획했었는데,
패션 아이템을 주로 포스팅하다 보니.. 시간 여유도 잘 없고 짬이 안났네요.

여하튼~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해밀턴 카키 H64455133 모델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에서 추천할 수 있는 시계 중 하나입니다.

이전 포스트들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가격대별로 시계 전문가들이나 유저들 사이에서 검증 받은 모델들이 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해밀턴 H64455133 입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40mm 크기로, 일반적인 42mm에 비해서 좀 작은 크기지만,
남자가 착용했을 때 무난한 크기 범위라고 생각되네요.

다이얼은 검은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다이얼 상단에 요일 전체가 보여서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ETA 오토메틱 사용.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계의 경우,

흰판 다이얼 보다는.. 검정 다이얼이 캐쥬얼이나 정장에 매치했을 때
한층 고급스럽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 부분은 pass~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해밀턴 시계의 특징이라면.. 가격대에 따라 그리고 모델에 따라 틀리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안정감이 있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정장이나 캐쥬얼 모두에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시계 자체의 성능 및 무브먼트, 내구성 등의 평가도 중요한 요소지만,

'다른 패션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 동영상 - 해밀턴 카키 H64455133]



참고가 될까 해서 동영상을 하나 첨부합니다.
(외국에서 촬영한 영상인데, 소리가 너무 커서 음성은 삭제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실제 크기와 전체적인 분위기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참고 이미지 - 티쏘 PRC 200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비슷한 가격대에서 추천할 수 있는 시계는 티쏘와 세이코 정도가 있겠는데,
브랜드별 성향과 디자인 그리고 구조가 틀리기 때문에 어느게 더 좋다라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시계는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아이템입니다.

수천만원.. 또는 억대 이상의 시계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100만원 이하, 또는 몇 백 이상 정도를 투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본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맞게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분명한 사실은...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해밀턴 카키 H64455133 시계는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왔고, 유저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검증 받은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가격도 이 정도면 어느정도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추가적으로 한 가지를 더 얘기하자면,

메탈줄의 시계라도 가죽줄을 여분으로 하나 갖고 있으면...
하나의 시계로 두 가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그런 방식으로 시계를 많이 착용하고 있구요.

겨울이나 좀 선선한 계절에는 가죽줄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여름에는 스포티하고 시원해 보이게 메탈줄로 교체하면 좋겠지요 ㅎㅎ

이상 해밀턴 카키 H64455133, 남자 시계 추천 7편 마칩니다.


[링크] 해밀턴 카키 H64455133 (플라이워치)

[추가정보] 추천 시계 정보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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