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지갑 세일 정보 (2011. 11月)

미스토리 

몽블랑 지갑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몽블랑 지갑은 블로그에 몇 차례 포스팅을 했었는데,

글을 작성한 지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한 시점이라,
최신 내용으로 재차 포스팅을 해봅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필기구인 몽블랑의 역사는 독일 함부르크의 문구점 상인 C.J.휘스와 은행가 C.W.라우젠 그리고 베를린의 기술자 W.잔보아 세 사람이 함부르크에 공장을 세워 만년필을 제조하기 시작한 1906년부터 시작된다.

몽블랑의 심벌 마크인 6각형의 흰별(white star)은 눈덮인 몽블랑산 봉우리의 정상을 상징하며 그 높이는 해발 481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모든 몽블랑 만년필의 펜촉에는 ‘481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있으며 이 심벌마크는 유럽인이 몽블랑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만큼 최고의 만년필을 만들겠다는 신념과 철저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각인해 놓은 것이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몽블랑은 종전의 필기구 전문 브랜드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시계, 지갑, 벨트, 다이어리, 안경, 썬글라스, 액세서리 등의 상품구색이 늘어나면서 추구된 토털 브랜드로의 변화는 이제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






만년필로도 상당히 유명한 몽블랑.

지갑 역시나 심플하고 퀄리티가 괜찮죠.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 소재: 가죽
- 사이즈: 가로 11.5cm / 세로 8.5cm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가로 11.5 / 세로 8.5 cm의 크기로,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몽블랑 남자 지갑의 대표적 디자인 중 하나로,
스터드가 하단 중앙쪽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스터트가 사이드 쪽에 부착되어 있는 모델도 출시되는데,
둘 다 무난하고 심플합니다.

어떤 디자인이 낫다라고 보기는 어렵고,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네요.

















몽블랑 지갑은 저도 갖고 있습니다만,
가죽이 부드럽고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몽블랑을 상징하는 브랜드 로고 스터드는,
적당히 위트있는 포인트가 되며 과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습니다.



심플한 형태라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고,


브랜드 로고가 많이 드러나지 않는 다는 부분도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 소재: 가죽
- 사이즈: 가로 11.5cm / 세로 8.5cm




두번째 몽블랑 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1번 모델과 달리,
사이드쪽에 스터드가 부착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스터드의 위치와 디자인은 본인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게 낫다라고 말하기 어렵죠.



















가로 11.5 / 세로 8.5cm의 크기로,
역시나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내부 카드 수납 슬롯의 수도 넉넉하고,
가죽의 질도 양호한 편입니다.

 [링크] 몽블랑 지갑 세일 정보 2 (롯데백화점)




여기까지입니다.

두 모델 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찌 / 프라다 / 루이비통 등...

다소 많이 들고 다니는 지갑이 식상?하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저 역시 몽블랑 지갑과 머니클립을 몇 개 갖고 있는데,
무난하게 활용하기 괜찮네요.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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