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지갑

미스토리 

몽블랑 지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블로그에 지갑 관련 포스트를 꽤 많이 작성했는데,

몽블랑 머니 클립에 대한 글은 이전에 올렸었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몽블랑 지갑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만년필로 알려지기 시작한 몽블랑.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브랜드 히스토리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필기구인 몽블랑의 역사는 독일 함부르크의 문구점 상인 C.J.휘스와 은행가 C.W.라우젠 그리고 베를린의 기술자 W.잔보아 세 사람이 함부르크에 공장을 세워 만년필을 제조하기 시작한 1906년부터 시작된다.

몽블랑의 심벌마크인 6각형의 흰별(white star)은 눈덮인 몽블랑산 봉우리의 정상을 상징하며 그 높이는 해발 481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모든 몽블랑 만년필의 펜촉에는 ‘481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있으며 이 심벌마크는 유럽인이 몽블랑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만큼 최고의 만년필을 만들겠다는 신념과 철저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각인해 놓은 것이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몽블랑은 종전의 필기구 전문 브랜드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시계, 지갑, 벨트, 다이어리, 안경, 썬글라스, 액세서리 등의 상품구색이 늘어나면서 추구된 토털 브랜드로의 변화는 이제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

그 후 당당한 명품브랜드로서 1906년 설립당시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며 다양하고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일에 몽블랑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갑에 대한 글을 올릴때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제 블로그를 처음 찾는 분들도 많으실테니
잠깐 삼천포로 빠져서 첨언을 해보겠습니다^^



남자 지갑 중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는 꽤 많습니다.

하지만...
20, 30대에게 특히나 인기있는 지갑이 몇 개 있습니다.

샘플 사진을 포토샵으로 편집 좀 해봤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라인을 뽑으라면..

구찌 씨마, 프라다 사피아노, 루이비통 타이가 <-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세 브랜드는 다 매력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좋다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본인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지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릴 몽블랑 지갑은,
대중적인 명품 지갑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몽블랑 지갑 자체의 브랜드 포지션이나 인지도 역시,
일반 인기 있는 명품 지갑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명품 지갑을 휴대하는 게 별로라면...

몽블랑 지갑 또는.. 

제가 이전에 블로그에 몇 번 소개를 해드렸던
보테가 베네타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몽블랑 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몽블랑 로고가 작게 부착돼 있어 포인트가 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죠.


몽블랑 지갑도 라인에 따라 디자인 차이가 좀 있는데,

위와 같은 형태의 지갑이, 
매끄럽게 처리된 형태보다 내구성이 좋더군요.








무난한 스타일과 깔끔함.

일반 명품 지갑에 비해 희소성 있는 아이템.

이런 지갑을 찾고 있다면, 몽블랑 지갑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몽블랑 반지갑 (롯데백화점)

[링크] 몽블랑 반지갑 2 (롯데백화점)

[링크] 몽블랑 반지갑 3 (롯데백화점)

[추가정보] 추천 지갑 정보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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