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신발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신발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전에 블로그에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가방군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여기 참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신발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는 여러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모여 있는 셀렉샵입니다.



보통...일반적인 브랜드의 경우,

자사의 제품만을 공급하는데 반해...

이런 형태의 멀티샵은 다양한 브랜드,
그리고 여러 디자이너들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국내에서는 아직 일반화되지 않은 샵의 개념이지만,
해외는 매장 종류도 많고...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남성 패션 시장이 확대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럼 본론으로 와서~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신발들을 몇 개 보겠습니다^^

(링크는 현대 백화점으로 통일합니다.)

첫번째 신발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색상이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이 강하네요.

로우 버전이 아닌 하이의 경우,
컨버스를 비롯해서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지만....

신었을 때 발목을 잡아줘서 슬림스트레이트를 비롯,
핏감이 있는 팬츠와 매치했을 때 하단의 실루엣이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좌식 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서...

의자에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았을 때 발목 부분이 휑~ 하니 보여지는 단점을
어느정도 카바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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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웨이드 타입의 부츠는...

색감과 디자인이 꽤 깔끔해 보입니다.

일반적인 부츠의 경우,
보통 베이지 색상이나 블랙이 많은데...

이 녀석은 라이트 브라운, 네이비 색상으로 경쾌한 느낌을 줬군요.

또한 끈 부분도 캐쥬얼에 활용하기 좋은 느낌으로 매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 이미지 - 클락스 데저트 부츠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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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신발은 스니커즈 타입으로...
스웨이드 재질과 일반 가죽 재질로 나뉩니다.

로우 버전으로 측면 자수 디자인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색감과 모양은 양호하다는 느낌입니다.

스니커즈의 경우,
브랜드도 다양하고 워낙 종류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갖고 있는 다른 아이템들과 매치를 잘 할 수 있는 녀석으로
선택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화이트, 블랙 색상이 주류라면...
이와 같은 다른 색상의 신발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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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발은 보트 슈즈입니다.

보트 슈즈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여러 차례 소개를 했었는데,

국내에서 수요가 높은 브랜드는 스페리가 있고
얼마전 Must have item편에서 소개했던 세바고 보트 슈즈 역시 괜찮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맨발에 롤업을 해서 신을 수 있는
경쾌한 느낌의 보트 슈즈가 상당히 인기가 많은데...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에서 출시된 이 녀석은
스페리와 느낌이 많이 비슷하군요.

[참고 이미지 - 스페리 보트 슈즈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참고 이미지 - 세바고 보트 슈즈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이전에 소개했던 세바고 보트 슈즈, 그리고 스페리 제품과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보트 슈즈를 비교해 보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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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는 여러 디자이너들의 아이템이 모여있기 때문에...
신발 역시 하나의 디자인으로 규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신발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게 좋겠네요.

이상,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신발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


[추가정보] 추천 신발 정보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