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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투스카니 후속) 실내 사진 공개!

by 미스토리  2010. 10. 27.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 내부 이미지 유출!


벨로스터 스파이샷이 중국에서 공개됐네요. 중국의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이라는데 기존 벨로스터 유출 사진에서는 보지 못했던 실내 사진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전면부 이미지는 이미 몇 번 공개가 됐었기에, 큰 감동은 없습니다. 위장막이 씌워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라인 정도만 파악할 수 있겠네요.




그동안 국내에서 공개됐던 스파이샷에서도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의 외관 이미지는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위에 첨부한 두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벨로스터 내부는 최근 현대의 트랜드를 반영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벨로스터 실내 사진을 보겠습니다.





계기판, 핸들, 센터페시아의 모습은 요즘 출시되는 현대 차량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계기판은 YF 소나타를 기점으로 현대가 추구하는 사이버틱한 느낌을 이어 받았습니다. 아반테 MD에 이어, 다른 현대 차량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디자인이니 벨로스터 역시 비슷한 느낌이네요.

핸들쪽은 기본적인 오디오와 핸즈프리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들의 조합으로 보입니다. 추후 트림에 따라 크루즈 컨트롤 등 추가적인 옵션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벨로스터, 해치백 기반 차량


벨로스터. 투스카니 후속작이라지만 스포츠 쿠페 형식이 아닌 해치백 형태로 출시됩니다. 아무래도 해외 수출을 염두해 둔 계획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전 투스카니와는 외관에서 너무도 큰 차이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달리기 위한 차량이라면 성능부분도 만족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에세 정숙하고 얌전한 세단의 이미지를 원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위장막을 씌운 스파이샷이 자주 공개되는 건 사실 자동차 회사들의 전략과도 같습니다. '유출!!' 이라고 기사가 나지만 알고 보면 마케팅 의도로 고의적으로 유출시킨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공도에서 테스트 드라이빙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수 스파이샷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 해치백이란?

구조적 특징에 따라 차량을 나눈 개념으로 차체 뒤쪽에 트렁크 도어가 있다. 해치는 '위로 잡아당겨 끌어올리는 문'을 뜻하는데, 이 문을 열면 객실의 뒷자석과 바로 연결된다. 밖에서 볼 때 뒤쪽에 문이 있어 해치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구조상 트렁크 덮개와 뒷유리가 붙어 있어서 트렁크와 유리가 함께 열린다.

이런 점에서 트렁크 덮개만 열리는 노치백과 구분된다. 노치백은 세단형 일반 승용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로, 뒷유리가 트렁크 부분에서 꺾이면서 트렁크 덮개와 계단형을 이루는 형태이다.

옆에서 보면 객실과 트렁크가 하나로 되어 있어, 크게 엔진룸과 객실 겸 트렁크인 2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치백을 '2박스차'라고도 한다.

이에 반해 노치백은 엔진룸과 객실, 트렁크가 각각 구분되기 때문에 '3박스차'로 부른다. 평상시에는 승용차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객실과 트렁크룸 사이를 막기도 한다.











 

  벨로스터, 예상 이미지


아래 사진은 투스카니 후속, 벨로스터의 예상 이미지입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완성한 듯 보이네요. 실차는 아니지만, 대강 이런 형상으로 출시될것이다.. 정도는 파악이 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테일 램프와 리어 범퍼 중앙에 있는 머플러네요. 기존에 저런 방식으로 배기쪽을 처리한 차량이 현대에서는 없었으니, 나름.. 신선한 시도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벨로스터 스파이샷


끝으로.. 그간 유출됐던 벨로스터 스파이샷을 추가했습니다. 워낙 위장막이 꼼꼼하게 씌워져있어서 디테일한 외관 이미지 파악이 힘드네요.



출시 날짜가 확정되면 관련 내용을 기반으로 추후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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