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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지갑

미스토리  2010. 11. 16. 14:19


보테가 베네타 지갑 관련 포스팅입니다.

지갑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재질도 좋고 디자인이 특이해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남자 명품 지갑들을 보면,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를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이런 지갑들에 비해서 보테가 베네타는 희소성이 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미켈레 타데이(Michele Taddei)와 렌조 젠지아로(Renzo Zengiaro)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어로 “베네토 장인의 아틀리에”를 의미하며 장인 정신이 깃든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데 그 목표를 두었다. 보테가 베네타의 가죽 장인들은 가죽끈을 하나 하나 엮어 만든 독특한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이 기법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테가 베네타는 탁월한 장인 정신과 로고가 배제된 절제된 디자인으로 점차 높은 명성을 누리게 되었다. 1970년대 보테가 베네타는 “당신의 이니셜만으로 충분할 때”라는 문구로 광고를 시작하였다. 1980년대 초반에 이르자 보테가 베네타는 글로벌 신상류층인 제트족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심지어 보테가 베네타 뉴욕 부티끄에서 크리스마스 쇼핑을 한 예술 작가 앤디 워홀(Andy Warhol)은 1980년 이 브랜드를 기리는 단편 영화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브랜드 창립자 렌조 젠지아로는 1970년 후반 보테가 베네타를 떠났고, 이후 몇 년뒤 미켈레 타데이 역시 보테가 베네타를 떠나게 되었다. 이에 당시 뉴욕에 거주하던 비토리오 몰테도(Vittorio Moltedo)와 로라 몰테도(Laura Moltedo: 로라는 과거 미켈레 타데이와 혼인 관계에 있었음)가 이탈리아 비첸차로 건너와 보테가 베네타를 운영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테가 베네타의 명성은 점차 약화되어 갔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절제미를 강조하던 기존의 철학을 버리고 트렌드에 더 민감한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보테가 베네타의 가장 최근의 역사는 2001년 2월 구찌 그룹에 인수되면서 시작되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Tomas Maier)는 그 해 6월에 합류하였으며 같은 해 가을 S/S 2002을 통해 최초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미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과 에르메스(Hermès)에서 경력을 쌓은 독일 태생의 토마스 마이어는 보테가 베네타만의 고유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그는 눈에 띄는 브랜드 로고를 모든 제품에서 빼고 브랜드 고유의 인트레치아토 꼬임 장식을 확실하게 강조하여 브랜드 철학을 장인 정신으로 되돌려 놓았다.

중략...

 



브랜드 포지션도 상위에 위치해 있고,
한 때, 약간 주춤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예전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찾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희소성 있고 깔끔한 지갑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보테가 베네타 지갑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특유의 꽈배기 디테일은...
보테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지갑 뿐 아니라, 구두 및 가방 등에서도,
이와같은 디테일을 볼 수 있는데...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이 부분이 희소성이 되고 메리트로 작용해서,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다고 보네요.








흔한 명품 지갑들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는다면...

보테가 베네타 지갑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보테가 베네타 지갑 (롯데백화점)

[링크] 보테가 베네타 지갑 2011 신상 (롯데백화점)

[추가정보] 추천 지갑 정보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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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이봐신 2010.12.07 09:46 보테가...접근하기 어려운 브랜드인거 같아요
    첨엔 무슨 디자인이 저런가~했는데

    미쿡 갔을때 와이프님이 말씀하셔서 아웃렛에 살짝 들어가봤는데
    가방가격보고 깜짝 놀라고 뒤돌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적당히 이쁜게 아웃렛에서 1600$이였다는 ㅡ.ㅜ
    좌절했습니다.

    지갑은 그나마 저렴(?)한 편이군요
  • 프로필사진 미스토리  2010.12.07 14:13 신고 보테가 지갑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가방은..가격이 너무 비싸서 접근하기 어렵긴하지만, 지갑은 아무래도 일반 명품에 비해서 희소성도 있고 디자인 자체도 특이해서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비슷한 이유에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ㅎㅎ

    지갑이 가방에 비해서 저렴?한 것 맞는 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박도령 2011.01.09 00:04 몽클레어 패딩 검색하다 들어오게 되었네요.. 지금 한 1시간이상 블로그 구경하다 즐거운 마음에 그냥 여기에 글남겨요.
    오랜만에(사실 최초인듯..) 정말 남성 패션피플??ㅋ 을 위한 블로그 만났네요..
    남자들이 갈만한 블로그는 대부분 자동차 아니면, IT기기, 뭐 이런 쪽인데..
    아무튼 잘 구경합니다. 수고하세요
  • 프로필사진 미스토리  2011.01.09 01:33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 댓글 감사드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그냥 평범한 블로그지만 편하게 자주 다녀가세요.

    박도령님 말씀처럼 국내 남자 패션 블로그가 너무 없어서.. 제가 말도 안되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또 뵙기로 하고, 주말 잘 보내시길!!^^
  • 프로필사진 mix2331 2011.02.25 20:18 저번주에 부산 서면롯데가서 보테가 위에 포스팅 되있는 반지갑 모델중 네이비 색상을 샀습니다

    (한점 남아있더군요)

    정말 가죽이.. 보들보들합니다 정말 손을 휘감더군요..ㄷㄷ

    근데 색상은 다양한테 색상별로 몇개가 안들어 오더군요

    아무튼 사고나서 정말정말 맘에 듭니다..

    써보시면 만족하실것같네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프로필사진 미스토리  2011.02.26 00:29 신고 아하, 보테가 베네타 지갑 구입하셨군요.

    네이비 색상을 선택하셨다니..
    센스가 있으신 것 같네요.

    저도 블랙, 브라운 외에 다른 컬러의 지갑들을 조금 갖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ㅎㅎ

    본문과 관계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네요.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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