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디오 니오 레몬(SUDIO NIO LEMON)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 수디오 추석 이벤트 소개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수디오의 신제품인

SUDIO NIO LEMON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수디오 제품은 주인장후기에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

거의 대부분의 신제품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니오 레몬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모델로

색감이 비비드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더군요.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사용기를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가 보겠습니다.

 

수디오 브랜드 소개

OUR STORY

삶의 모든 순간에는 사운드 트랙이 있습니다. 살면서 느끼는 기분 매 순간에 존재하는 한 곡의 노래. 어떤 노래를 재생할 지는 당신에게 달렸죠. 우리의 목표? 소리를 당신의 삶으로 데려와 주는 것. 

우리는 여러분에게 심장을 뛰게 하는 리듬, 감동적인 멜로디, 며칠 동안 여러분의 귓가에 맴돌 수 있는 몰입감이 넘치면서도 심층적인 소리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수디오는 당신의 헌신적이고도 건전한 동반자로써 당신의 삶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사운드, 디자인, 심플함에 있어서 최고 기준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장치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며 이것은 2012년 수디오가 설립된 이래로 수디오 제작 과정의 초석이 되어왔습니다. 

이는 수디오가 최고의 청취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이며, 바로 그 차이를 직접 듣고 판단할 수 있게 저희가 여러분을 초대하는 이유입니다.

수디오는 스웨덴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이제 자리를 잡았고

초창기에 비해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안정적인 퀄리티,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SUDIO NIO LEMON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언박싱

 

SUDIO NIO LEMON 박스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밑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사은품이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본품 단독에 비해서

패키지가 풍성한 느낌입니다.

 

수디오 니오 라인은 이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품은 오픈형으로 출시되어서

착용감의 압박이 덜하고 통화품질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사진입니다.

 

메인 박스는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고

사은품인 토트백과 이어폰 케이스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수디오 NIO LEMON 본품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는 색감을 정확하게 잡아내지 못했는데

케이스와 본품 색상은 밝은 레몬 컬러입니다.

 

촬영샷은 옐로우 컬러로 보이지만,

 

실물 느낌은 비비드한 레몬 컬러로

한 눈에 봐도 화사한 느낌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SUDIO NIO LEMON 본품 개봉

 

SUDIO NIO LEMON 블루투스 이어폰

메인 아이템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이전 버전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고,

이어폰 하단에는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레드톤의 스티커가 보호 필름인데

사용시에 좌우측 모두 제거를 하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면 각종 비닐이 붙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SUDIO NIO LEMON 블루투스 이어폰 상세 제원

 

 

 

상기 내용은 SUDIO NIO LEMON 상세 제원입니다.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생활방수는 문제가 없는 구조입니다.

 

약간의 비를 맞거나 물기에 노출되어도 안전한 정도로 볼 수 있는데

폭우에 노출되거나 물에 담그는 정도는

 

무리가 있지만 일상용에서 방수 기능으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예전에 리뷰했던 수디오 톨브 제품의 경우

 

바지 안에 넣고 세탁기에 돌렸는데도

건조 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수디오 제품의 내구성은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SUDIO NIO LEMON 이어폰은 블루투스 5.0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재생시간은 최대 20시간입니다.

 

이는 충전된 케이스 배터리 용량까지 활용한 시간으로 추정되는데

연속 재생의 경우 5시간 내외로 예상을 합니다.

 

이전 제품들을 사용했을 때 느낀 부분인데

정확한 측정 수치는 아닙니다만,

 

동일한 니오 제품의 경우 5시간 플러스 알파 정도로

사용 시간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일상용으로 무난한 배터리 타임입니다.

 

 

수디오 NIO LEMON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상기 내용은 SUDIO NIO LEMON을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스크린샷입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의 경우 스마트폰을 두개 사용중인데

서브폰에 연결을 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는데

상기 스샷은 갤럭시에 연결을 하는 모습입니다.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키고 기기 찾기를 하면

 

수디오 니오가 리스트에 뜨고

등록을 해주면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수디오의 다른 이어폰과

 

QCY 등도 같이 연결을 해서 며칠 이상 

음악 감상, 전화 통화 등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상기 내용은 플로 스트리밍 음악 감상중인 스크린샷입니다.

 

SKT 5G 무한 요금제로 플로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중인데,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하는데 무리가 없고

음질도 비교적 양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UDIO의 음질이나 통화품질의 경우,

 

대부분의 수디오 제품을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여러 라인업 중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이 당연히 좋습니다.

 

후기를 작성했던 ETT 같은 모델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추가되었고

통화품질도 상급에 속한다는 판단입니다.

 

 

브랜드를 막론하고 음질이나 통품은

드라이버 크기, 마이크 개수, 그리고 오픈형이냐 커널형이냐 등

 

구조적인 차이점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유무 등

여러 요소들이 결합된 결과치라고 봅니다.

 

제품의 가격대가 상승할수록 통화 품질이나

음질은 좋아지고 소위 가성비 블투 이어폰으로 불리는

 

중저가형은 고가 제품들과 갭이 꽤 크다는 게

사용 경험담입니다.

 

SUDIO NIO LEMON 메뉴얼/사용법


상기 내용은 메뉴얼 내용입니다.

 

한글 메뉴얼은 따로 없고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딱히 사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음악 감상 중 한 번 터치하면 일시정지

다시 터치하면 재생이 됩니다.

 

두번 터치의 경우 이전곡과 다음곡 컨트롤이 가능하고

세번 연타할 경우 볼륨을 업하고 다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외부에 컨트롤 버튼이 따로 있는 방식이 아닌,

터치형태라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방식입니다.

 

 

추가적인 상세 사진들

 

추가적으로 근접샷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니오 제품의 경우 오픈형 방식인데

수디오에서 출시된 ETT 모델의 경우 이어폰 폼팁이

 

작은 사이즈인데 비해서 이 모델은

외부 전체를 감싸는 구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는데

이전 버전을 사용해 본 결과

 

귀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장시간 사용 시

귀가 조금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스토리 주인장도 귀가 크지 않은 편인데

 

일반 오픈형에 비해서 니오는 폼팁이 감싸는 면적이 넓다 보니,

장시간 착용 시 약간 아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적응이 되면 나아지고 일반적인 귀 크기라면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귀가 작은 분들이라면 폼팁과 각도를 잘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이미지는 여분의 이어폰팁입니다.

 

총 6개의 스페어 폼팁이 있어서

메인 팁 분실 시 부담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폼팁은 일반적인 형태인데

 

각도를 잘 맞추면 밀착도가 높아서

운동시나 런닝시에도 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의 매일 런닝을 하기 때문에

 

테스트를 해 본 결과 각도를 잘 맞춰서 밀착시키면

안정감있게 귀에서 빠지지 않아서 좋더군요.

 

수디오 추석 감사제 이벤트 내용

 

다음은 수디오 추석감사제 이벤트 내용에 대한 소개입니다.

 

9월 12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인데

이 기간에 구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기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네요.


<한국만을 위한! 1년에 단 1번! 2021 수디오 추석 감사제>

1. 기한: 2021년 8월30일(월요일)-9월12일(일요일)

2. 캠페인코드: HAPPYCHUSEOK


3. 캠페인 코드 사용시 혜택: 상품 가격15% 할인 + 니오 악세사리 세트 무료(2021서머토트백 + 니오 사과껍질 가죽케이스) 약 77,000원 상당

*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사용가능

www.sudio.com

 

니오 액세서리 세트 이벤트


sudio x 아이슬란드 출신 유명 아티스트 andrea maack 서머 토트백

"스웨덴과 아이슬란드 북유럽 감성이 만나다"

이 기간에 제품을 구입한 분들꼐는

 

유명 아티스트 andrea maack과 콜라보를 해서 제작한

캔버스 토트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해당 토트백은 45000원에 판매될 예정인데

이벤트 기간에 구입하면 본품과 함께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일반적인 캔버스 토트백으로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다니기에 괜찮은 구조이고

실물 느낌은 아래와 같습니다.

 

 

색상은 위와 같은데 사진상에서 정확하게 표현이 안되었지만

화이트톤 베이스에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하단에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레터링이 표기되어 있고

상단 메인 디테일은 작가의 디자인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추가적인 사은품 - 이어폰 케이스

<사과껍질을 사용한 가죽케이스>

Sudio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노력합니다. 

니오 케이스는 내구성이 뛰어난 식물 베이스(사과 껍질)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상기 내용을 첨부하면 어떤 내용인 지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케이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사과 껍질을 연상하게 하는 느낌의 가죽으로

충전 케이스를 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사진과 같이 케이스가 쏙 들어가는 스타일인데

수디오 니오 레몬의 경우 본품이나 케이스 모두

 

밝은 컬러이기 때문에 이염이 걱정된다면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리뷰를 마쳐야 할 시간이네요.

 

수디오 니오 레몬 이어폰은

 

패션 관점에서 볼 때 비비드한 컬러의 색감은

상당히 훌륭하다는 느낌입니다.

 

보통의 블투 이어폰이 블랙이나 화이트가 주가 되는데

 

이 색상은 실물 느낌이 상당히 괜찮고

레몬 컬러를 잘 표현한 느낌입니다.

 

또한 기능성 부분에서도 가격 대비 만족감이 있는 제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가성비만 쫓다가는

 

중복투자를 하게 되는 아이템인 만큼,

한 번에 중급기나 고급기기로 선택하는 것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3년 워런티로 워런티 기간을 늘렸다는 부분도 고무적인데

 

3년이면 충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AS를 받을 수 있는 기한입니다.

 

또 다른 아이템 리뷰로 찾아 뵙기로 하고,

제품은 협찬해 주신 SUDIO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로가기] 수디오 홈페이지

 

스웨덴 이어폰 수디오 [공식] Sudio - Shaping Sound |이어폰 & 스피커

3년 워런티 보증 특별한 혜택 세일, 신제품 선공개

www.sudio.com

 

[바로가기] 수디오 니오 레몬

 

Nio Lemon

IPX4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변화 무쌍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는 수디오 니오 (Nio)는 사용자들을 위한 이어폰입니다. 수디오 니오 (Nio)와 함께라면 비가 오더라도 음악감상 시 방해

www.s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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