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지갑/벨트/가방

오로비앙코

   
미스토리 

오로비앙코 가방 관련 포스팅입니다.

오로비앙코 가방에 대해서는...
조금 오래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 재차 작성해 봅니다.








요즘 클래식과 프레피 LOOK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옷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코디에 맞는 가방을 많이 찾는 추세입니다.

오로비앙코는 디자인이 간결해서,
포멀한 스타일이나 캐쥬얼 모두...

어느정도 매치가 수월한 형태의 가방이라고 봅니다.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하이퀄리티 유지를 통해 made in ltaly의 브랜드 정신을 선보이고 있는 오로비앙코(orobianco)는
CEO인 지아꼬모 발렌티니 사장에 의해1996년, 이태리 작물산업의 요충지인 갤라라테(Gallarate)에서 탄생한 토탈 잡화 전문 브랜드로 현재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신흥 명품 브랜드로 떠울랐다.

오로비앙코는 패션에 민감한 중상류층 전문직 고객들을 타깃으로하는 토탈 잡화 전문 브랜드로 비즈니스 /캐주얼 /유니섹스 /트레블/악세서리 라인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폭 넓은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취향의 따라 가방의 디자인과 색상은 물론 부자재들 까지도 개인의 오더에 따라 100% 자체 제작하여 단 하나밖에 생산하지 않는 “나만의 특별한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개인 오더 시스템 또한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이 상당히 두터운 편이라,
물건이 입고되면 얼마 안 있어 광속 품절되더군요.

가방 가격이 꽤 비싸지만....

남들과 똑같은 일반 명품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게 싫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찾는다면,

오로비앙코 가방을 선택하는 게,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본론으로 넘어가서,
오로비앙코 가방 사진부터 몇 장 보겠습니다^^


















첫 번째 오로비앙코 가방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오로비앙코를 보면...
여성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롱샴 가방과 얼핏,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합니다.

기본 색상에 배색 효과로,
손잡이와 사이드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브랜드 상징과도 같은... 로고 탭이 달려 있는데,
굳이 달고 다닐 필요는 없겠네요.

본인 마음이라는..ㅎㅎ




명품 브랜드의 가방들이 대부분 시즌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돼서
길에 나가면, 남자 가방도 비슷한 느낌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오로비앙코는 매니아층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클론이 될 가능성은 적다고 볼 수 있네요.












추가적인 사진 몇 장 첨부해 봤습니다.

네이비, 베이지 컬러가 주류이고...
대부분의 가방 스타일이 엇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여성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디자인 희소성이 있고...
실물은 발색도 좋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일반 통가죽 가방에 비해서 가볍다는 장점도 있구요.












 




희소성.

깔끔한 디자인.

포멀한 스타일과 캐쥬얼 모두에 잘 어울리는 가방.


이런류의 가방을 찾는다면...
오로비앙코 가방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 최신글        


최신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