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백팩 추천 가스톤루가(gastonluga) 후기 개봉기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웨덴 가방 브랜드

가스톤루가(gastonluga)의 백팩 개봉기와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커플 백팩으로도 활용성이 괜찮고

영한 느낌의 가방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후기를 진행할 가방은 가스톤루가 블랙 백팩과

귀여운 디자인의 토트백입니다.


신학기를 맞이해서 가방을 준비해야 할 분들과

일상용 캐쥬얼 백팩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 모음


가스톤루가 가방을 초이스 한 이유는,

캐쥬얼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부분인데


위와 같이 박스를 오픈해서 내용물을 보면 

포장지에 잘 싸여서 배송이 왔습니다.


상단 부분과 후면 부분에 비닐과 뾱뾱이 등으로

보호를 잘 해 준 포장인데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



가스톤루가 백팩 상단 부분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상단은 위와 같이 되어 있는데
백팩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인 측면도 중요합니다.

가방을 오픈하기 수월한 구조가 편리한데
이 제품은 고리 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상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고리를 걸 수 있는 홀이

총 4개로 구성되어 있고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홀에 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옷으로 친다면 사이드 하단에 지퍼가 있는
사이드 지퍼 맨투맨처럼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죠.





가방을 오픈하면 핏을 조절하고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상단 스트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래 위로 잡아 당길 수 있는 구조인데


위와 같이 끝까지 위로 올리면 가방을 닫은 상태가 되고

내용물이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면의 고리와 함께 2중으로 잠금이 되어 있는데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구조라서

편의성 부분에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여담이긴 합니다만 gastonluga 백팩은

부자재가 싸보이지 않아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더군요.



깔끔한 내부 마감



가방을 오픈하고 내부를 살펴 보면 위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블랙 컬러 베이스에 내부는 레드톤으로 마무리해서

투톤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내부는 크게 메인 공간과 서브 포켓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인 백팩처럼 두 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내용물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밑에서 다시 언급을 하겠지만 가방 사이즈가


무식하게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작은 사이즈도 아니라서

일상 백팩으로 활용하기에 무난합니다.





상단에서 하단까지 길이는 40cm 정도 됩니다.


40cm 정도의 백팩은 빅백팩이라고 볼 수는 없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가방 사이즈라고 보면 됩니다.


크기가 큰 백팩의 경우 50cm가 넘고 가로폭이나


전체폭도 넓은 편인데 가스톤루가는 디자인을 고려해서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 라인업이 더 보강되면 여러 디자인과

사이즈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



후면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작은 포켓이 하나 있는데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통 이와 같이 등판에 있는 포켓은


등과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이 잘 잡히지 않거나

부피가 큰 물건을 넣으면 불편합니다.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 놓고 넣어 두면


전화가 온 것을 알 수 있는 포켓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아담한 포켓으로 깊이감은 좀 있는 편입니다.





가방끈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 이런 디자인의 캐쥬얼 백팩은

기능성 백팩에 비해서 끈 구조는 단순한 편입니다.


부피가 크고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 백팩 등은 어깨끈에 쿠셔닝이 지원되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어깨가 덜 아픈데

가스톤루가 백팩은 그런 구조는 아닙니다.


가방 사이즈가 많이 큰 편이 아니고 캐쥬얼하게 사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부분 보다는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췄고

이에 따라 어깨 끈은 쿠셔닝이 지원되지 않는 구성입니다.


핏은 위와 같이 벨트 형식으로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하단부


하단부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사이드에는 네개의 핀이 있는 형태인데


가방을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 하단이 오염되지 않게끔

신경을 써 준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비교적 각이 잘 잡히는 구조이고


하단 부분에 수건 등을 한 개 깔아 주면

전체적으로 각을 잘 잡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전면, 후면, 그리고 하부까지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 맞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tc.


추가적인 참고 사항입니다.


내부 안쪽 서브 포켓에는 위와 같이 방부제가 들어 있는데

사용자가 빼 놓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또한 전면 하단 부분에 브랜드 로고가 있는 디테일에는

위와 같이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하면 보호필름이 붙어 있는 것과 같은 구조인데

이 부분 역시 사용자가 제거를 해야겠습니다.



LOOKBOOK



상기 이미지들은 가스톤루가 룩북 사진들입니다.


주로 여성분들이 착용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는데


커플 백팩으로 사용하기도 괜찮고

남자가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사이즈입니다.


덩치나 키가 큰 남성분들이라면 가방이 약간 작게 느껴질 수 있는데

세로 사이즈가 40cm인 부분을 참고하면 되고


본인이 평소 사용하는 백팩과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인 지 가늠을 할 수 있겠네요.


남성용과 여성용이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 분들은 남성용 백팩을 초이스 하면 됩니다.



가스톤루가의 여러 백팩들




상기 이미지들은 가스톤루가 백팩 디자인들입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 모두를 정리해 봤는데


비비드한 색상이 여성용 제품들이고

상단의 무난한 디자인이 남성용입니다.


디자인 베이스는 같다고 볼 수 있고

사이즈나 색상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커플용으로 활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토트백



추가적으로 토트백 사진도 촬영을 해봤습니다.


블랙 컬러 베이스에 무난한 사이즈이고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입니다.


보통 이런 가방은 서브용으로 많이 활용을 하는데

남녀 공용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 그리고 스톡홀름 레터링이 추가되었고

하단에는 gastonluga 브랜드 레터링도 추가된 형태입니다.


사이드 하단에는 스웨덴의 국기 탭이 부착되어 있어서

귀엽게 보이네요.






가스톤루가 백팩 리뷰를 이제 마무리 해야겠네요.


스웨덴에서 출시되는 아이템들은

감성적인 디자인이 많은데 이 가방 역시 그 범주 안에 들어간다고 해석합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 투박하지 않고 캐쥬얼한 느낌의 가방으로

남녀 할 것 없이 영한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은 가방입니다.


트렌디한 느낌도 보여주기 좋구요.



가방을 협찬해 주신 가스톤루가 본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음 리뷰 때도 괜찮은 아이템을 선정해서 찾아 봽겠습니다.


[바로가기] 가스론루가 오피셜 사이트


[바로가기] 가스톤루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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