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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신발

Bass 페니 로퍼

by 미스토리  2011. 3. 9.


Bass 페니 로퍼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Bass 구두에 대한 내용을 업데이트 했는데,
이번에는 깔끔한 형태의 페니 로퍼를 하나 골라봤습니다.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에는 로퍼, 보트 슈즈등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로퍼는...

전체 코디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해주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성도 높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Bass 페니 로퍼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별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캐쥬얼과 클래식 모두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로퍼는 디자인이 다양하게 출시되는데...

이와같은 베이직한 페니 로퍼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페니 로퍼는
브랜드별 디자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범용성 측면을 고려한다면,

블랙 컬러 보다는...
일반적으로 브라운 계열이 코디하기 수월합니다^^









[참고 이미지 - TOD'S 제품들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위에 첨부한 사진은
이전에 소개했던 토즈 구두 이미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착화감이 좋은 로퍼를 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토즈입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아서
선뜻 구입하기가 여러운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로퍼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착화감 역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에 언급한 토즈 제품이 고가임에도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착화감이 좋다는 점이지요.

Bass 제품들은...

신었을 때 전체적으로 편하다는 평이 많기에

가격 대비 어느정도 만족감은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구두는 아니지만,

저 역시 Bass 로퍼를 하나 갖고 있는데...
착화감 부분에서는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다양한 스타일의 로퍼를 활용한 코디샷들을 몇 장 첨부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클래식하고 포멀한 느낌에도 활용할 수 있고,

청바지나 일반 면팬츠에 신어도
페니 로퍼는 잘 어울리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신는 윙팁이나 스트레이트팁 구두에 비해서

한결 경쾌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캐쥬얼 및 비지니스 정장 스타일 등...
활용범위가 넓습니다.











   ps. 롤업에 대한 주인장 생각.






여담입니다만...

고정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는 내용이겠는데...
제 블로그에는 [Men's Style]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여기 참고)

다양한 코디 사진을 올리는 공간이지요.



여기에 등록된 사진들을 보면
구두를 신고 롤업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때문인지 롤업에 대한 질문을 꽤 자주 받게 되네요.


'이런 신발을 신었을 때는 롤업을 해줘야지...?'

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신발의 종류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롤업을 안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신발 선택 및 코디에 있어서
롤업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서양인에 비해서 팔 다리가 짧은 동양인 체형에서는
과도한 롤업은 오히려 키를 더 작게 보이게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이제 슬슬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워커나 부츠 관련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스니커즈만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코디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해서
다른 종류의 신발들을 추가적으로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
스니커즈와 구두류 신발이 주는 느낌의 차이는 확실히 있으니까요.



가격 및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Bass 페니 로퍼는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링크] Bass 페니 로퍼 (아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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