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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item 14편] 유니클로 남자 나시티 후기 및 간략 분석

by 미스토리  2013. 10. 1.


미스토리 블로그 Must have item 14편, 유니클로 나시티(탱크탑) 관련 포스팅입니다.


유니클로는 스파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수요가 높은 브랜드인데,
인기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흔한 나시티 후기 하나 제대로 작성된 게 거의 없더군요.


해서 주인장이 직접 구입 후 체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후기 포스팅을 작성해 봤습니다.













 



 

 

 

 

 

 

 



 [참고이미지]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유니클로 나시티 (드라이 컬러 립 탱크탑)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 모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촬영한 컬러는 블랙 색상으로,
사이즈는 L 사이즈입니다.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별 다른 디테일이 없는 기본형 민소매 티셔츠입니다.









 




색상은 위와 같이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이즈는 s / m / l / xxl로 나뉩니다.

면 + 폴리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신축성이 괜찮습니다.














 



 





일명 나시티로 불리우는 민소매 티셔츠는,

언더웨어 브랜드와 스파 브랜드, 보세 등에서도 출시가 되는데,
보세와 스파 브랜드의 나시티 가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세 제품의 경우 사이즈가 세분화 되어있지 않고,
과하게 슬림한 핏이거나 총장이 많이 짧아서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또한 두께가 과하게 얇은 제품들도 많아서 몇 번 세탁을 하면,
늘어지는 등 변형이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유니클로는 제가 이전에 구입을 해서 갖고 있는 동일 모델들이 꽤 있는데,
보세 제품에 비해서 내구성은 낫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주인장이 구입한 유니클로 탱크탑은 L 사이즈로,
총장 약 68.5cm / 가슴 둘레 약 41 ~ 41.5cm로 측정되었습니다.

입었을 때 보세 나시티에 비해 총장이 긴 편이고,
가슴 둘레는 실측 사이즈를 기준으로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라인을 잡아주는 핏으로 출시되긴 했는데,
이는 체형에 따라서 체감 정도가 달라질 것 같네요.











 





평소 상의 95에서 100 사이즈 정도를 입는다면,
L 사이즈가 무난하겠고,

95 사이즈 위주라면 M 사이즈가 무난하겠습니다.














 




 





골지 형태의 민소매 반팔 티셔츠로 두께가 과하게 얇지는 않습니다.

보통 이런 옷들은 이너웨어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고,
세탁 횟수가 잦기 때문에 소모품으로 봐야 합니다.



자주 세탁할수록 옷의 수명은 짧아지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고,

유니클로 제품의 경우 두께감이 적당해서 얇은 보세 제품에 비해서,
전체적인 퀄리티나 내구성은 낫다는 판단입니다.


















 



 





가격은 2013년 하반기 기준 개당 7천 9백원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라 큰 부담이 없네요.

참고로 유니클로 탱크탑은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고,
피팅은 해 볼 수 없습니다.



















 




 





유니클로 나시티(탱크탑)은 비슷한 가격대의 보세 제품에 비해서,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나은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접근하기 괜찮은 부담 없는 가격대로,

무난한 디자인과 두께감, 그리고 세탁 후의 변형도를 살펴 봤을 때,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괜찮은 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와 같은 옷은 외출용으로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고,
이너나 홈웨어로 입을 때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인장이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한 내용이니,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하네요^^



[링크] 유니클로 드라이 컬러립 탱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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