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손앤제닝스 시계 후기 (larsson & jennings)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라르손앤제닝스(larsson & jennings)

시계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일 수도 있겠으나,

여성용 시계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유니섹스 제품도 판매를 해서

남성용 시계로 착용도 가능합니다.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께 잘 알려진 브랜드죠.


브랜드 소개


Larsson & Jennings는 런던과 스톡홀름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브랜드 입니다. 현대적이고 미니멀적 디자인으로 매일 당신이 사용하는 시계들에 예술과 정밀함을 가져다 줍니다.


Larsson & Jennings의 시계는 신뢰할 수 있는 제조 업체들과 하이퀄리티 품질은 제품의 심장임을 분명히 합니다. 프리미엄의 디테일과 내구성을 전달하기 위해만 핸드메이드 재료로만 만들어집니다.



공식 사이트 


https://kr.larssonjennings.com/ko-kr/?utm_source=social_campaign&utm_medium=naver_blog_&utm_campaign=LJ_Lunch_BF_2019 




주로 여성적인 느낌과 사이즈의 시계들이 주가 됩니다만,


미스토리 주인장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39mm 제품을 초이스 해봤습니다.


실물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


박스를 개봉한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라르손앤제닝스 모델은

39mm 제품으로 남녀 공용이라고 보면 되는데


손목이 얇은 남성분이나 일반적인 여성 시계에 비해서

조금 오버 사이즈를 선호하는 여성분들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이 단촐한 편입니다.


본품인 시계와 함께 워런티 카드가 동봉되어 있고

메뉴얼 북은 없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청판 느낌에 사이드 베젤은


블랙 컬러가 추가되어서 포인트가 되고

다이버 워치 느낌을 잘 보여 줍니다.



가성비, 미니멀한 디자인의 라르손앤제닝스 시계



전면과 후면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처음 제품을 개봉하면 보호 비닐이 부착되어 있는데


다이얼 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비닐을 제거해 주고

메탈 스트랩에 있는 비닐 역시 제거를 해주면 됩니다.


제품 배송 시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끔


최초 신품은 위와 같이 비닐이 부착되어 있는 형태이니

이 부분도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보호 비닐을 제거하고 나면 위와 같이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 촬영샷도 첨부를 했으니

같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용두 크기도 가늠할 수 있고

상하 버튼의 크기도 알 수 있는데


용두를 중심으로 상단 버튼은

크로노그래프를 작동시키는 버튼이고

하단의 버튼은 초기화 버튼입니다.


위에 버튼을 한 번 눌러보면 크로노그래프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시 한 번 누르면 정지되고

하단의 버튼을 눌러 주면 초기화 됩니다.


버튼을 몇 번 클릭해 보면

작동 원리를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크로노그래프는

보통 관상용?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죠.



Tip. 메탈 시계줄 줄이는 방법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라르손앤제닝스 메탈 시계는 줄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와서 손목이 얇은 편인 미스토리 주인장은

시계줄을 셀프로 줄였습니다.


펜치와 스페너를 이용해서 줄여줬는데

방법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찾아 보면


(메탈시계줄 줄이기 <- 이런 타이틀 참고)

수월하게 줄이기가 가능합니다.


팁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펜치 구멍 있는 부분 위에 시계줄을 올려 두고


스페너나 망치로 스트랩 고정 핀을 화살표 방향으로

통통 두드려 주면 스트랩 고정핀이 빠집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스트랩을 뺀 후

다시 핀을 넣고 통통 두드려 주면 됩니다.


시계줄 안쪽에 보면 화살표 표시가 있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통통 힘을 가해서 줄여 주면 됩니다.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상단과 하단을

랩 등으로 살짝 씌우고 두드려 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펜치 위 홈 부분에 올려 두어야 핀이 빠질 공간이 나오니

이 부분도 참고해야겠네요.


정 어렵다면 집 근처 시계방에 가서 줄이거나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메탈 시계줄 줄이는

간단한 툴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운데 사진은 흔들렸군요.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상단과 하단의 스트랩 하나씩을 뺀 후


메인 버클 부분의 핏도 조절해서

팔목 사이즈에 맞게 수정을 해줬습니다.


메탈 시계줄 핏은

약간 헐렁한 게 착용 시 편합니다.


보통은 시계줄 안으로 새끼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가는 핏이면 활동할 때 무난합니다.


너무 딱 맞게 줄이면 압박감도 있고

팔목을 움직일 때 압박이 전해져 오죠.





라르손앤제닝스 시계는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주가 됩니다.


가격대는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라

국내에서 해외직구로 편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모델의 경우 관세는 약 3만 4천원 정도 지불했는데


관세는 제품의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라르손앤제닝스 시계는

여성분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브랜드입니다.


대부분 디자인이 여성스럽고


사이즈가 작은 제품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수요가 높습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은 팔목이 얇은 편이고


여러 시계들을 갖고 있어서

다이얼 사이즈가 조금 작은 공용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여성 제품 주력인 브랜드



시계를 착용한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착용샷은 메인 사이트의 이미지를 빌려 왔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으면서


캐쥬얼과 수트 코디 모두에 어울려서

활용성도 괜찮을 것 같네요.


남녀 모두 이질감 없이 착용하기 괜찮은데

덩치가 크거나 팔목이 두꺼운 남성분께는


39MM 다이얼은 작아 보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야겠습니다.


이 제품은 오토매틱 시계는 아니고


시계의 무게는 메탈 타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나가는 편입니다.



라르손앤제닝스의 다양한 시계들



상단의 이미지들은 라르손앤제닝스의 다양한 시계들입니다.


디자인을 봤을 때 대부분 여성스러운 편이고

사이즈가 작은 모델들이 많습니다.


남성용 다이버 워치의 경우 45MM나 오버사이즈가


적당한 편이지만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는 남성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주가 되기 때문에

남성 블로그를 방문하는 제 구독자분들은


여친이나 와이프 선물용 등으로 초이스 하는 것도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원화로 환산해도

높은 가격대가 아닙니다.


가성비있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고


희소성이 있는 시계를 찾는다면

라르손앤제닝스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은 아니지만

필드워치로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젊은층부터 다양한 연령대에서 

소화가 가능한 브랜드입니다.


입문용 시계로 활용하기에도 무난한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시계



이상 라르손앤제닝스 시계 후기 및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남들과 같은 시계만 고집하기 보다는


이와 같이 유니크한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안내


2019년 12월 2일 23:59까지 30% 할인 (재고 소진시 종료됩니다.)



또 다른 좋은 후기로 조만간 찾아 봽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라르손앤제닝스 시계 오피셜 사이트


[추가정보] 추천 주인장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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