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브릿지 야상

마인드 브릿지 야상 관련 포스팅입니다.

일명 마인드 브릿지 공유 야상으로 불리는 점퍼.

2011년 마인드 브릿지는...
남자 메인 공유, 여자 메인 이민정을 모델로 쓰면서,

도약의 한 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군요.

이전에는 브랜드 인지도나 포지션이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어느정도 선방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과 느낌이 상당히 흡사한 제품들도 내 놓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느 브랜드나 빈번한 일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참고로 마.브는 베이직 하우스와 같은 식구라는...

[참고 이미지 - 마.브 제품들]

여하튼,
가디건을 비롯해서....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를 해드렸던 마인드 브릿지.

본론으로 가서,
야상 점퍼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마인드 브릿지 야상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블루와 카키, 두 색상으로 출시됐는데...
봄에 입기 무난한 형태입니다.

일교차가 큰 봄에는 자켓이나 점퍼,
가디건, 후디 등....

어느정도 보온성을 겸비한 아이템이나,
바람막이 제품들이 인기가 많은데...

F/W 시즌 야상에 비해 두께감이 얇기 때문에,
입기에 부담이 없는 형태입니다.

[마인드 브릿지 야상 혼용율]

겉감 : 폴리에스터 88%, 나일론 22% /  안감 : 폴리에스터 100%

지퍼와 단추 디테일을 가미했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비교적 깔끔한 편입니다.

야상의 경우,
보통 카키색이 주류인데 반해...

블루 컬러도 같이 출시한다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하겠네요.

 

아주 슬림하게 입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루즈 핏으로 착용하는 것도 좋다고 보네요.

야상이나 가디건은 루즈하게 입어도,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아이템은 마.브 빅체크 셔츠입니다.

2011년 S/S 시즌에는 체크 셔츠가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데...
사실 체크 셔츠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아이템이죠.

굳이 유행이 아니더라도,
몇 벌쯤 갖고 있으면 상당히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너로 활용할 수도 있고,
날이 풀리면 단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봄에 출시되는 셔츠들의 경우,
초여름까지는 롤업해서 입을 수 있으니,

활용성이 좋다고 봅니다.

여하튼...
마인드 브릿지 빅체크 셔츠는 체크와 색감이 시원 시원해 보입니다.

지나치게 타이트한 핏의 셔츠가 싫다면...

이정도 선에서 타협해서
약간 넉넉한 느낌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공유가 입으면 이런 모습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더러운 세상...ㅎㅎ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야상과 체크 셔츠.

캐쥬얼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마.브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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