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엘록 카무플라쥬 스타디움 점퍼 후기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엘록 스타디움 점퍼는,
캐쥬얼하고 young 한 느낌의 상의입니다.
이 모델은 저도 구입해서 갖고 있는데 FW 시즌용으로 출시되어서,
두께감이 약간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 드린다면 이 정도 세일 가격대라면,
가성비가 괜찮은 아이템이이라는 게 주인장의 사견입니다.
이미지컷에서 볼 수 있는 느낌과 실물 느낌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고,
캐쥬얼하게 착용할 수 있고 활용도도 괜찮습니다.
SS 시즌용 얇은 점퍼에 비해서는 약간 두께감이 있는데,
날이 더워지기 전까지는 착용할 수 있어서 봄, 가을 시즌에 적합합니다.
소재 구성상 무게감은 약간 있는 편이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상에서는 확인이 안되는 부분인데 내부 속주머니는 좌측으로 하나 있고,
사이드의 포켓은 스냅 버튼으로 오픈하면 안 쪽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패턴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포인트를 주기 좋고,
핏도 라인을 적당하게 잡아줘서 이 부분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하단과 소매 끝 부분에는 시보리가 있고,
베이스 컬러와 조화가 잘 돼서 이질감이 없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블루종 점퍼는 활용도가 높은데,
캐쥬얼 착장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편하게 입으면서 이너 및 팬츠들과 조합하기 쉬워서,
범용성 측면에서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엘록 카무플라쥬 스타디움 점퍼는 과하지 않은 선에서 포인트 패턴으로 강조를 할 수 있고,
핏이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게 주인장의 구입 소감입니다.
사진상에서 실물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감은 풀샷으로 찍은 사진의 톤입니다.
실물을 보면 패턴은 과하게 부각되지 않은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코디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네요.
가볍게 티셔츠 등과 매치를 해서 입으면 young 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구입했을 때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다운됐네요.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정가 약 16만원 / 세일가 4만원대.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