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남자 염색약 빈티지 매트 브라운 후기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미쟝센 남성용 염색약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패션을 다루는 블로그 성격상 염색약이 다소 쌩뚱맞을 수 있으나,

 

큰 범주 안에서 보면 뷰티, 미용, 패션은 다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간략하게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주인장의 경우 보통 염색은 샵에서 하는 편인데,

 

제품 테스트를 위해서 이번에 해당 아이템을 직접 구입하고,

테스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미용 전문가가 아니기에 디테일한 내용을 전개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가볍게 읽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미쟝센 빈티지 매트 브라운 염색약 실물 이미지들입니다.

 

주인장은 총 4개를 구입했고 일단 1개를 먼저 사용해 봤습니다.

 

현재 염색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사진으로 올려 드리지는 못하니 이 부분은 양해를 바랍니다 ㅎㅎ

 

 

미쟝센에서는 샴푸를 비롯해서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는데,

이번에 남성용 염색약 라인도 보강을 한 것 같더군요.

 

옷을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 역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염색도 스타일링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밝은 갈색으로 SS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보통 아주 밝은 컬러의 경우 탈색을 한 후 염색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 색상은 일상용으로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초이스 해봤습니다.

 

모발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주인장이 직접 사용한 결과 밝은 갈색톤이고 블랙 컬러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말로 설명하는 게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과하지 않은 선에서 살짝 포인트를 주기에 가장 무난한 색상이 아닐까 싶네요.

 

 

 

 

 

미쟝센 빈티지 매트 브라운 염색약 사용법은 간단한 편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위와 같은 구성품들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1제를 2제 안에 넣어 주면 됩니다.

 

즉, 작은 녀석을 큰 통에 넣어서 잘 혼합해 주고,

동봉되어 있는 빗으로 여기저기 꼼꼼하게 염색을 해주면 됩니다.

 

 

비닐팩 안에는 어깨에 걸칠 수 있는 비닐이 들어 있으니 사용하는 것이 좋겠고

 

염색약이 옷에 묻을 수 있으니

최대한 안 입거나 버려도 되는 옷을 입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염색약을 잘 발라준 후, 2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해주면 됩니다.

 

트리트먼트도 동봉이 되어 있으니 트리트먼트 마사지로 마무리하면 되겠네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면 1제와 2제를 섞었을 때,

머리가 길지 않다면 약이 남을 수 있습니다.

 

보통 남성분들이 짧은 머리를 선호하고 많이들 하시는데,

 

긴 머리가 아닌 경우 염색약은 남을 정도의 양이고,

한 번 개봉을 한 후라면 재사용은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1회 사용이 끝이라고 봐야 하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결과물의 색상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이상, 미쟝센 빈티지 매트 브라운 염색약 후기를 마칩니다.

 

실제 결과물 사진을 보여 드리면 좋겠으나,

이 부분은 주인장 프라이버시상 패스를 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ㅎㅎ

 

생각보다 밝은 톤의 갈색이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주인장이 구입한 다른 아이템으로 조만간 후기 포스팅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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