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진 베를린 078

플랙진 베를린 078 청바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플랙진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를 해드렸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색감이 다른 베를린 078을 하나 골라봤습니다.

플랙진에 대해서 잠시 얘기해 보자면,
국내 브랜드의 청바지라고 봐야겠습니다.

플랙진 대표 벤자민 초이가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런칭을 하면서... 브랜드의 태생에 대해서 애매하게 홍보를 해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밀하게 따져서 얘기하자면 국내 브랜드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수가 많지 않고,
온라인으로 풀리는 상품들 또한 수량이 많지 않은 실정이니,

이 부분도 참고를 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여름을 맞이하는 시즌인 만큼,
인디고 / 생지 / 딥블루 계열의 Jean 보다는...

연청, 중청등의 밝은 워싱의 청바지 활용이 높아지는 지금입니다.

브랜드를 떠나,
시원하고 밝은 컬러의 청바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계절에 맞는 LOOK을 완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플랙진 베를린 078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베를린, 슬랜더 시리즈가 대부분 어두운 컬러라면...

이 모델은 구성이나 색감이 차별화된 디자인입니다.

아주 밝은 연청도 아니고,
워싱 자체가 가장 기본적인 청바지 컬러에 가깝기 때문에...

S/S 시즌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참고 이미지 - 플랙진 베를린 048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위와 같이 국내에서 인기 있는 플랙진 모델들은...
대부분 deep blue 타입의 어두운 컬러가 주류입니다.

참고 사항 - 플랙진 사이즈 차트

상단에 플랙진 사이즈 차트를 첨부했으니,
같이 참고를 해보면 되겠네요.

요즘 출시되는 해외 브랜드의 프리미엄진을 보면...
밑위가 짧은 형태인 로우 라이즈가 많습니다.

핏도 슬림해지고, 밑위가 짧아서...

보통 골반에 걸치는 등,
내려 입는 스타일의 바지가 주를 이루지요.

플랙진 청바지들도 이런 형태를 따라갑니다.

밑위가 짧고 슬림한 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