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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웰링턴 10월 신상, 블랙 셰필드 시계 후기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니엘웰링턴 신상 모델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해외 브랜드로 가성비가 괜찮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수년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곳인데,

최근에도 신상 모델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 DW 공식 홈페이지 주소https://www.danielwellington.com/kr/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6 FW 신상 모델로 출시된,

다나엘웰링턴 블랙 셰필드 시계에 대해서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모델은 2016년 10월에 출시된 모델로 가장 최근 모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상단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블랙 셰필드 시계 이미지들입니다.


기존에 나토밴드 모델을 비롯해서 가죽 스트랩 모델도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이 모델은 기존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다이얼 색상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기존 모델들이 대부분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로 마감을 했다면,

블랙 셰필드는 블랙 컬러의 다이얼로 마무리를 해서 차별화된 느낌을 보여 줍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블랙 다이얼 베이스에 골드 베젤의 형태인데,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 줍니다.


기존 모델들과 비교를 했을 때 제품을 수령하고 첫 번째로 받은 느낌은,

이전 모델들 보다 고급스럽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얼의 색상이 블랙 컬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메뉴얼이 포함되어 있고 시계의 스트랩을 분리할 수 있는 핀도 포함되어 있으며,

시계를 보관하는 박스는 미니 쿠션이 있어서 충격을 완화해 줍니다.


이전 모델들과 이 부분은 별반 차이가 없는 구성입니다.




DW 시계는 제가 후기를 여러 차례 작성을 했었는데,

가성비 시계로 추천할만한 아이템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계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보여 줘서,

캐쥬얼 및 포멀한 착장 모두에 매칭이 가능합니다.


또한 나토 밴드가 트렌드가 되면서 다니엘웰링턴은 유행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처음 박스를 오픈하고 제품을 확인하면,

다이얼을 보호하는 필름이 붙어 있는데 이는 제거를 한 후 착용해야 합니다.


쉽게 제거가 가능하니 시계 착용 시에는 꼭 필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토 밴드 모델과의 비교 촬영 샷입니다.


나토밴드가 스포티하고 경쾌한 느낌을 보여 준다면,

블랙 셰필드 시계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잘 보여 줍니다.


특히나 FW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골드 컬러와의 조합도 괜찮고,

가죽 스트랩을 선택하면 시즌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보여주기 괜찮습니다.



여름과 같이 더운 시즌에는 시원한 보이는 메탈 시계가 인기가 높다면,

겨울로 접어드는 시즌에는 따뜻한 느낌의 가죽 줄이 계절에 맞는 느낌입니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스트랩만 따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토 밴드와 가죽 스트랩을 한 두 개 정도씩 추가해서 줄만 교체를 해 주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유리합니다.






다니엘 웰링턴 시계는 위와 같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됩니다.


클래식 라인 대퍼 라인 및 클래식 블랙 등,

종류가 해마다 추가되어서 선택의 폭이 이전보다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다룬 클래식 블랙 라인의 경우는,

가죽 스트랩 외에도 나토 밴드 스타일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이 각각 출시가 되는데,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차이가 거의 없고 여성용 모델이

다이얼 사이즈가 작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블랙 가죽 스트랩에 화이트 다이얼 모델과의 비교샷도 첨부를 합니다.


다이얼 색상에 따라서 느낌이 꽤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판에 블루 시침의 경우 시원하고 스포티한 느낌이라면,

검판에 블랙 시/분침은 이에 비해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보여 줍니다.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는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가성비가 좋은 시계로 패션 워치로 착용하기에 최적화된 형태이기도 합니다.


가격대가 부담 없고 캐쥬얼 착장에 매치가 잘 되며,

나토 밴드가 아닌 가죽줄로 교체를 하면 차분한 수트 착장에도 매칭이 잘 됩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시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전까지 구입을 할 경우,

위와 같은 스타일의 열쇠고리도 증정을 해 준다고 합니다.


DW의 나토 밴드와 같은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위트있고 캐쥬얼한 디자인이네요.


아담하니 귀엽습니다 ㅎㅎ





미스토리 블로그와 다니엘웰링턴 본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할인 코드를 지급하니 이 부분도 참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DWmestory

 

위의 할인코드를 사용하면 제품 주문 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멋진 시계를 협찬해 주신 DW 본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후기를 통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니 그 때 또 해당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링크] 다니엘웰링턴 오피셜 사이트


[링크] 다니엘웰링턴 블랙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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