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상의(이너)

제이크루 리넨 셔츠

by 미스토리  2011. 5. 15.
해당 블로그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이크루 리넨 셔츠 관련 포스팅 2편입니다.

제이크루 1편에서는...
깔끔한 체크 셔츠 두 개를 뽑았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리넨 셔츠를 하나 골라 봤습니다.









J.Crew debuted in 1983 with the mailing of its first catalog. Six years later, the company opened a flagship store at New York’s South Street Seaport. Today, the business includes retail and outlet stores nationwide and an ever-growing online and catalog business.

In 2003, Millard “Mickey” Drexler joined J.Crew as Chairman and CEO, pushing service, quality and innovation to the next level. The company partners with the finest global fabric mills and craftsmen—as well as with iconic brands such as Jack Purcell®, Timex®, Thomas Mason® and Red Wing® (to name just a few). J.Crew has also introduced several line extensions, including crewcuts (for kids sizes 2–14), J.Crew Weddings & Parties and J.Crew Collection (featuring exclusive and limited-edition pieces with couture-level details).

(중략)

In 2006, the company introduced Madewell, a modern-day interpretation of an American denim label founded in 1937. Targeting women ages 18 to 40, Madewell has a flagship store in New York City and 17 other stores nationwide. Summer 2010 brought the launch of Madewell’s much anticipated ecommerce site, madewell.com.



S/S 시즌에 빠지지 않는 소재가 바로 리넨인데...
블레이저를 비롯해서,

셔츠 / 팬츠 / 베스트 등...
상당히 많은 아이템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기성이 좋고, 시원하며...
소재 자체가 주는 경쾌함도 장점으로 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이크루 리넨 셔츠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라이트 블루 컬러로...
S/S 시즌에 잘 어울리는 컬러 중 하나이고,

세련된 발색감을 보여주네요.





섬유 자체는 플랙스(flax)라고 하여, 아마식물(Linum usitatissimum)의 줄기에서 얻은 인피(靭皮)섬유로, 의복용 섬유로서는 가장 오래된 섬유이다. 특히 이집트에서 미라의 포의(布衣)는 대개 아마섬유로 짜여 있다.

아마는 4~5월경 파종해서 1m 정도 자라는 1년생 초본(草本)이다. 무명이 보급되면서부터 그 용도가 감소되었으나 강인하고도 광택이 있으며, 청량감으로 인해서 널리 이용된다. 아마의 산지로는 벨기에 ·러시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북아메리카 ·캐나다 ·아일랜드 등이며,

용도로는 구김이 잘 가는 결점을 수지가공(樹脂加工) 등으로 보완해서 남녀 하복지(夏服地)로 쓰이고, 테이블보 ·냅킨 ·와이셔츠 ·블라우스 ·손수건 등에 사용된다.










롤업 스타일의 셔츠로,
소매를 접어 올렸을 때, 단추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캐쥬얼 브랜드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롤업 버튼 셔츠들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특히나 S/S 시즌에 많이 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포켓 부분의 디테일 또한 위트있는 디자인이라,
희소성이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자료는 제이크루 셔츠 사이즈 차트입니다.

해외 브랜드 제품들 선택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사이즈 선택인데...

대부분은 사이즈 차트를 참고하면,
실측 사이즈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조견표에 총장에 관한 내용이 없어서,
제가 갖고 있는 제이크루 셔츠들의 총장을 측정해 보니...

M 사이즈 기준으로 대부분 76cm 내외더군요.

다른 치수들은,
상단의 사이즈 차트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좌측] 팬츠 - 지오다노 9부 팬츠 (링크) / 신발 - 탐스 (링크)

[우측] 팬츠 - 지오다노 9부 팬츠 (링크) / 신발 - 세바고 보트슈즈 (링크)

[기타] 머니클립 - PRADA (링크) / 향수 - 알마니 아쿠아 디지오 (링크)










 



깔끔한 색감과 희소성 있는 디자인.

S/S 시즌에 어울리는 셔츠.

이런 셔츠를 찾는다면, 제이크루 리넨 셔츠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제이크루 리넨 셔츠 (위즈위드)

[추가정보] 추천 상의 정보 묶음

 이 블로그 최신글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