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이어 오밸 이어폰 후기 및 브랜드 소개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디어이어 OVAL(오밸)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브랜드 소개]


우리는 안락함과 실용주의가 공존하는

남반구의 평화로운 섬,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의 철학은 확고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Dearear는 단순히 이어폰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추구하는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뛰어난 디자인을 제공하며 퀄리티 있는 음악 재생을 약속합니다.


* 디어이어 공식몰http://smartstore.naver.com/dearear



상기 내용은 디어이어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내용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다양한 이어폰을 출시하는데,

설명글에도 나와 있듯이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단순히 이어폰에서 그치는 게 아닌 패셔너블하고 여러 착장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이어폰을 출시하자는 모토를 갖고 있습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을 비롯해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 대부분에게


생소한 브랜드라고 생각되는데, 

후기를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디어이어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박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박스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전후면에 제품에 대한 이미지와 설명이 나와 있고,

간결한 구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개봉을 한 모습을 살펴 보도록 하죠.





디어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개봉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구성품은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구성으로,

메인 아이템인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이어팁, 메뉴얼 및 보증서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어이어 오밸 이어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최근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선 없는 이어폰.


이 부분을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에어팟이 고가임에도 인기가 높고,


점점 선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대체되고 있는 시장 흐름을 볼 때,

디어이어 오밸 이어폰은 경쟁력이 있는 모델입니다.


오밸 모델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수령한 제품은 골드 컬러 + 블랙 조합입니다.


두 모델 모두 깔끔한 디자인으로 기능적인 차이는 없고

외관 차이만 있기 때문에 본인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이어폰을 수령하고 개봉 후 받은 첫 느낌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미스토리 주인장이 수령한 제품은 DEAREAR 디어이어 OVAL(오밸)_True Wireless_ Black

모델인데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 깔끔합니다.



외관 디자인을 본다면 어느 착장에도 매칭이 잘 되는 디자인이고


특히나 캐쥬얼 코디나 스트릿패션 무드에서는,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전자기기나 음향기기도 패셔너블하게 출시되는데

디자인이 괜찮아야 어필을 할 수 있는 시대죠.


디어이어 오밸 이어폰은 이와 같은 트렌드 흐름에 잘 부합하는 아이템입니다.




이어폰 조작은 간단합니다.


좌측, 우측 한 세트로 구성된 이어폰은 왼쪽과 오른쪽 상단 부분을

2초간 누르면 안내 메세지가 나오며 파워 ON이 되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이 켜지면 왼쪽과 오른쪽 상단 부분에 불이 들어오는데,


깜빡이는 라이트의 경우 좌측은 조금 빠르게 들어오고,

우측은 7초 간격의 청색 라이트가 들어 옵니다.



음성 메세지 외에도 라이트를 통해서 이어폰이 켜진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사진을 보면 램프가 켜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즈통처럼 생긴 박스가 충전기인데,

충전 박스를 오픈하면 이어폰을 넣을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여기에 오밸 이어폰을 넣으면 충전이 되는 구조인데,

상당히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충전 박스와 이어폰은 자석으로 체결되는 구조라서,

이어폰을 넣을 때 자력이 끌어 당기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폰 자체의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서양인 모델들이 착용한 모습이라 한국인이 착용했을 때 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지만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이즈라 활용성이 좋습니다.


케이스 크기도 작은 편이라 휴대가 편리합니다.


선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메인 제품인 이어폰 관리만 잘 해 주면

실용적이고 편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네요.




디어이어 블루투스 오밸 이어폰은 완충 후 600시간의 대기시간을 보여 주고,

음악 재생 시간은 약 12시간입니다.


넉넉한 시간으로 오프라인에서 편하게 활용하기 좋고,

케이스가 있어서 편의성이 좋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이어폰을 수납하는 파우치 역할도 하면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서 실용적이고 이어폰 디자인과 유사한 컬러링으로

통일감을 보여줍니다.


이어팁은 소, 중, 대 사이즈가 여러개 들어 있어서

분실 시 쉽게 부착이 가능하고 본인의 귀 사이즈에 맞게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밸 이어폰 사진을 추가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케이스에 담긴 모습은 이질감 없이 통일된 모습을 보여 주고

케이스에는 스트랩이 있어서 편리한 구조입니다.


전원을 오프할 때는 상단 부분을 2초 정도 누르면

라이트가 꺼지고 음성 안내로 파워가 오프됐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지만 사용 방법도 편리해서 장점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연결 과정에 대한 설명은 패스해도 될 것 같네요.


이어폰을 ON 한 상태에서 연결하려는 휴대전화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하면,

쉽게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설정 없이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하고,

새롭게 검색되는 장치가 보인다면 연결해 주면 끝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내용은 디어이어 오밸 이어폰 음향에 대한 설명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참고가 되겠네요.


제가 패션 블로거이고 음향 전문가가 아니라,

오밸 이어폰에 대한 정확하고 디테일한 소리에 대해서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이어폰 수령 후 여러 음악을 들어 본 결과

생각했던 것 보다 소리가 깔끔해서 만족감이 있더군요.


보통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이어폰은 선이 있는 제품들에 비해서

음향이 좀 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무선의 한계라고도 생각했는데,


오밸 이어폰은 만족할만한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의 사견입니다만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이어폰의 본질인 깔끔한 소리.


괜찮더군요.






디어이어 오밸 이어폰은 생활 방수가 되고,

최신 V4.2 블루투스를 탑재했습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퀄리티가 높은데,


이어폰 뿐만 아니라 옷이나 패션 아이템도

핸드메이드 제품은 완성도가 높고 가격대가 상승하죠.



오밸 이어폰은 주변 소리 감지 기능이 있어서,

음악 감상중에도 외부의 환경을 잘 살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화를 받기도 편한 구조라 편의성 부분에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안정적인 소리의 디어이어 오밸 이어폰.


제품을 협찬해 주신 디어이어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밸 이어폰은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이어폰 본연의 기능 외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접근했을 때 액세서리 개념에도 충실한 제품입니다.


투박하지 않고 유려한 디자인은 여러 착장에 매칭이 잘 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습니다.



다음 후기 포스팅에도 퀄리티 좋은 아이템을 선정해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디어이어 한국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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