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E 스니커즈

CLAE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클래이 슈즈는,
블로그에 처음 소개를 하는 것 같네요.

이전에 소개한 고메 스니커즈와 느낌이 비슷한 브랜드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신발들이 많습니다.

Clae's collection of original silhouettes breathes new life into traditional footwear. An ease of design lies at the heart of the brand, fusing the comfort of athletic footwear with the aesthetic of traditional dress-inspired styling. By redefining the boundaries of casual footwear, Clae fills the void between sneakers and shoes. Clae captures the lifestyle and momentum of the modern consumer, appealing to men of any generation.

[부연 설명]

클래이는 미국에서 2001년 탄생한 브랜드로 캐주얼과 드레스 슈즈의 중간적 느낌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2001년 미국에서 탄생한 클래이.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아직 높은 편은 아니지만...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수요가 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상단에서 언급했듯이,

캐쥬얼한 느낌과 포멀한 느낌이 공존하는 디자인이라...
여러모로 활용하기 괜찮다고 봅니다.

클래이 스니커즈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CLAE에서 출시되는 신발들은,
대부분 느낌이 비슷합니다.

날렵한 디자인 보다는 동글 동글한 형태가 주가 되고...
심플한 바디에 약간의 디테일을 더해서,

절제되고 깔끔한 신발이 많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캔버스 재질을 비롯해서,
가죽 / 스웨이드 등...

비교적 다양한 재질로 출시되고,
로우컷과 하이탑 등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적당한 아웃솔 높이와,
소재의 다양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부분...

그리고 디자인이 간결해서,
캐쥬얼에 매치하기 수월한 스타일.

클래이 슈즈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지만...

위트있는 디테일이 적절하게 추가돼서,
경쾌한 느낌을 준다는 점도 메리트가 될 수 있겠네요.

블로그에서 다양한 형태의 질문을 받고 있는데,
로퍼나 구두 종류의 신발 중...

'캐쥬얼이나 믹스 매치에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발 없나요?'

이런 질문이 꽤 있었습니다.

종류는 다른 신발입니다만,

클래이 슈즈는 디자인이나 디테일을 봤을 때...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하이탑 모델은,
F/W 시즌에 많이 신는 클락스 데저트 부츠를 대신할 수 있고...

로우컷 모델은,
일반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로퍼나 구두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