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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가디건 (2011 F/W 신상)

by 미스토리  2011. 8. 3.
라코스테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예전에 라코스테 가디건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했었는데...
벌써 한 해가 지나고 2011년 F/W 시즌이 되었군요.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코스테는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
부연 설명은 pass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PK 악어 군단?이 인기가 있다면...

가을/겨울 시즌에는,
가디건과 스테디움(스타장) 자켓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lacoste 2011 F/W 신상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라코스테에서 출시되는 가디건의 경우,
위와 같은 배색 형태가 아닌, 단색 솔리드 타입도 있습니다.

단색 가디건의 경우...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만큼,

이번 포스트에서는 배색 가디건에 대한 내용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단색에 비해서,

이런 형태의 배색 스타일은...
올해도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Y넥 부분과 하단, 그리고 소매쪽에 들어가 있는 배색 디테일은,
단색에 비해서 경쾌한 느낌을 주는 장치입니다.

매년, 자주 볼 수 있는 디자인이죠.





















- 소재: 울 100 %
- fit: 울트라 슬림핏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울 100% 재질의 가디건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울트라 슬림핏입니다.

S/S 시즌 가디건과 F/W 시즌 가디건의 가장 큰 차이는,
첫 째로 소재를 들 수 있습니다.

전자가 면 재질이 많다면...
가을 / 겨울 시즌의 가디건은 울(모) 재질이 주가 됩니다.





















[참고 이미지 - 버버리 프로섬 가디건]



작년 가을, 겨울에도 가디건에 관한 질문을 자주 받았었는데...
F/W 시즌용은 울 재질이 가장 무난하고 양호합니다.

합성 섬유가 많이 섞이면...

착용감이나 정전기, 그리고 전제적인 퀄리티에서.
아쉬운 부분이 생길 수 있지요.

물론, 합성 섬유가 섞이면서,
내구성이 보완되는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이는 개체별 차이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두번째 라코스테 가디건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첫번째와 동일한 배색 스타일로,
깔끔한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녀석입니다.


사견을 덧붙이자면...

1번의 그린톤은 확 와닿지는 않는데,
2번 와인 컬러는 색감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

괜찮다고 봅니다.

라코스테에서 출시되는 의류들이,
국내에서 선전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깔끔한 발색'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2번은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템] 하의 - DIESEL 2011 F/W 신상 포이악 (링크) / 신발 - 프레드페리 레더 (링크)


















[아이템] 하의 - 플랙진 베를린 051 (링크) / 신발 - CLAE (링크)


















 


[아이템] 하의 - 일반 면팬츠 / 신발 - LOAKE (링크)


'가격이 비싸고 클론 아이템이다' 등등...
라코스테 가디건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지만,

작년 한 해,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상당한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아이템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링크] 라코스테 2011 F/W 신상 그린 컬러 가디건 (현대백화점)

[링크] 라코스테 2011 F/W 신상 와인 컬러 가디건 (현대백화점)

[링크] 라코스테 신상 및 이월 아이템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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