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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블루 브라운 체크 셔츠 (2011 F/W)

by 미스토리  2011. 8. 16.
시리즈 블루 브라운 체크 셔츠 관련 포스팅입니다.

시리즈는 코오롱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로,

코오롱 자체 제작 의류 및 일부 수입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같이 판매하는 편집 매장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드 체크 셔츠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색감과 핏이 갈끔한,
블루 배색 체크 셔츠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F/W 시즌에 많이 볼 수 있는 색감의 체크 셔츠로,

블루와 브라운 컬러가 적절하게 조합돼서...
경쾌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S/S 시즌의 체크 셔츠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형태이고 컬럴링이 깔끔합니다.

청바지 / 슬랙스 / 면팬츠 등...
하의와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겠네요.














시리즈 셔츠들의 핏은 개체별 차이가 있습니다만,

블로그에 자주 언급했던 티아이포맨과 커스텀 멜로우에 비하면...
약간의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과도하게 타이트한 핏이 아닌,
적절하게 라인을 잡아주고 총장도 괜찮은 편이라...


캐쥬얼 셔츠로 활용하기에 괜찮습니다.

















- 소재: 면 100%
- 투포켓 / 체크 / 배색 디테일 / 소매단 2버튼 매치
- 시즌: 2011 F/W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좌우 포켓이 하나씩 있는 투포켓 형태로,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입니다.

체크 셔츠의 경우...
대부분 원포켓이나 투포켓의 형태인데,

둘 다 기본적인 디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포켓 디테일 보다는 색감과 컬러의 조합을 우선적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이 제품은 실물 느낌도 깔끔하고,
가을 / 겨울 시즌에 활용도가 무난한 스타일입니다.


가을용 셔츠들은 봄에도 단벌로 활용할 수 있으니...
체크 셔츠는 어느정도 갖춰 놓는 게 좋겠네요.



















해당 셔츠의 사이즈 차트입니다.

100사이즈 기준으로 가슴 둘레 94cm가 나오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시리즈 레드 체크 셔츠 (여기 참고)는,
100사이즈 기준, 가슴 둘레 98 cm였는데...

이와 비교한다면 더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핏입니다.

동일한 브랜드 제품이라고 해도,
이런 식으로 개체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템] 하의 - 플랙진 베를린 051 (링크) / 신발 - 프레드페리 화이트 레더 (링크)


















 


[아이템] 하의 - 돌체앤가바나 뉴플레이트 워싱진 (링크) / 신발 - 폴로 스웨이드 윙팁 (링크)




















[아이템] 하의 - 스카치 앤 소다 / 신발 - 클락스 데저트 부츠 (링크) / 가방 - 프레드페리 (링크)


깔끔한 디자인.

무난한 컬러링 / 적당한 총장과 핏.

F/W 시즌, 필수적인 아이템 체크 셔츠.

이런 셔츠를 찾는다면, 시리즈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시리즈 블루 브라운 체크 셔츠 (CJ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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