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뉴플레이트 중청진 (2011 F/W)

돌체앤가바나 뉴플레이트 중청진 관련 포스팅입니다.

돌체 앤 가나바는 블로그에 자주 소개했던 브랜드로,
특히나 청바지쪽은 여러 차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디올 옴므 / 디스퀘어드2와 함께...
일명 3D로 불리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돌체 앤 가바나.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돌체 청바지는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The company was started by the Italian designers Domenico Dolce and Stefano Gabbana in Milan, Italy. By 2005 their turnover was €597 million.

Dolce&Gabbana specializes in luxury items influenced more by designers and is more formal and 'timeless', responding to long-term trends rather than seasonal changes. It also sells sunglasses and corrective eyewear, purses, and watches. In April 2009 they launched their make-up range, unveiled at Selfridges, London by Scarlett Johansson. In February 2010, it was announced that American singer Madonna would design a collection of sunglasses set to be released in May of that year. They also have a set of fragrances for men and women.

라인이 나뉘며 디테일과 워싱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과도한 디테일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디자인으로,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청바지들은 각각의 매력이 있고,
돌체 앤 가바나 역시 괜찮다고 봅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2011 F/W 시즌을 공략해서 출시한 청바지로,
깔끔한 중청 워싱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가을 / 겨울 시즌에는,
S/S 시즌에 비해서 두께감이 있고...

워싱이나 전체 색감이 어두운 컬러가 주가 됩니다.

이러한 중청 계열의 청바지는,
비단 가을 / 겨울뿐만 아니라 다른 시즌에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워싱이라고 볼 수 있지요.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 청바지는 위와 같이 라인이 나뉩니다.

국내에서 수요가 높은 14 골드와 14 클래식 라인.

14 골드는 슬림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핏이라고 볼 수 있겠고...

하체가 어느정도 있거나,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14 클래식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겠네요.

이번 포스트의 뉴플레이트진은,
적당히 라인을 잡아주는 깔끔한 스트레이트 핏의 14 골드 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