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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의

지오다노 스키니 면바지 (2011 F/W 신상)

by 미스토리  2011. 8. 29.
지오다노 스키니 면바지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블로그에 지오다노 대세 면바지 / 펜슬핏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라인이 추가되면서 출시된
신상 스니키 핏 면팬츠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지오다노라는 브랜드는 다들 잘 알고 계시니,
부연 설명은 pass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지컷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기존의 지오다노 면팬츠들에 비해서 슬림한 핏입니다.

핏도 슬림해졌지만 기장 역시 짧아졌습니다.



노멀핏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지오다노의 행보를 감안했을 때,

스니키 핏이 추가되었다는 점은...
사실 조금 의외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브랜드를 막론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소재: 면 97 % + 폴리 3 %
- 색상: 쿠퍼 / 와인 / 네이비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음)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면과 폴리가 섞여 있는 구조로,
면 100 %에 비해서 신축성이 좋습니다.

대세 면바지와 펜슬핏 역시, 폴리가 섞여 있는데...
신축성이 좋아서 활동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타이트한 스키니 팬츠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입었을 때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폴리가 섞여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사이즈 차트는,
최근에 포스팅했던 신형 펜슬핏과 신상 스키니핏 면팬츠 실측 사이즈입니다.


동일한 30 사이즈를 기준으로 했을 때,

펜슬핏의 안기장 76.2 / 스키니핏 면팬츠 73.7


약 3 cm 정도의 기장 차이가 있고,
엉덩이 둘레와 밑단 둘레 역시 후자가 더 타이트한 핏입니다.

슬림핏을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만 합니다.























주말에 쇼핑을 하면서 신형 펜슬핏을 구입했고,
이 모델도 같이 살펴 봤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와인 컬러와 네이비 컬러도 있었는데,
색감은 깔끔하더군요.

스키니핏을 입을만한 나이도 아니고,
제가 지향하는 핏이 아니기 때문에 시착은 안해봤습니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짧은 팬츠 느낌 + 슬림한 핏을 원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참고이미지] 지오다노 2011 F/W 신상 펜슬핏 면바지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여담입니다만...

구형 펜슬핏을 몇 개 갖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신상 다크 네이비와 월넛 컬러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신형 펜슬핏은 확실히 전체적인 느낌 차이가 크더군요.

더 짧아지고 슬림한 형태가 됐습니다.

F/W 시즌에 위트있는 양말 + 부츠 / 워커 / 로퍼 / 보트 슈즈와 매치해서, 
다양하게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ps. 상단 이미지컷의 특정 아이템에 관한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요즘은 슬림한 핏의 팬츠들이 주가 되고,
이러한 트렌드는 면바지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만...

나이가 젊은 편이거나 슬림한 하체의 소유자라면,
체형 조건상 스키니한 핏을 입는 경우가 많죠.

상단에 첨부한 코디샷처럼,

슬림핏 / 그리고 롤업이나 짧은 기장의 팬츠를 활용해서
여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F/W 시즌 면바지 기장은 무조건 길어야 한다?


그런 공식은 없습니다.

본인의 체형과 코디를 고려한 아이템 선택.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죠.


대세 면바지가 됐든, 펜슬핏이 됐든, 스키니핏이 됐든...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최선입니다.


















 ps. 상단 이미지는 컨셉원과 무관합니다.



지오다노에서 런칭한 신규 라인 컨셉원.

주말에 쇼핑하면서 이런 저런 아이템들을 살펴 봤습니다.

남성 아이템만 출시되는줄 알았는데,
여성 아이템도 매장에 같이 있더군요.



팬츠는 지오다노 메인 라인과는 달리,
다양한 색상의 컬러가 있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레귤러 핏이 주류입니다.

바지의 경우, 추가적인 핏과 라인이 보강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아우터 종류는 아직 많지 않았습니다.

블레이저도 살펴 봤는데...
크게 와 닿는 제품은 없었네요.



아직 신상 아이템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지 않은 시점이라
쇼핑때마다 짬짬이 살펴 보고,

관련 내용은 추후 포스팅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슬림한 핏 / 깔끔한 디자인.

활동성을 보완하는 소재와 혼용율.

일반 기장 면바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이런 면바지를 찾는다면, 지오다노 스키니핏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지오다노 스키니핏 면팬츠 (현대백화점)

[링크] 지오다노 스키니핏 면팬츠 2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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