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페리 아가일 가디건 (2011 F/W 신상)

프레드페리 아가일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프레드페리는 해외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반 의류 및 신발, 악세사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해서 선택의 폭이 넓고,

매년 디자인의 큰 변화가 없어서 트렌드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FRED PERRY에 의해 론칭되어 그의 이름이 브랜드명이 된 FRED PERRY는 1950년대 British Mod Movement를 기조로 한 British Duke Heritage가 살아 숨쉬는 Modern Classic의 대명사로 불리 운다.

승리와 명예의 의미인 Laurel 로고를 브랜드 상징으로 하는 프레드페리는 처음 시작은 스포츠 웨어였지만 British Youth Culture를 대변하는 Street Look의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프페 신상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 모델은 2011년 9월 25일에 발행한 쇼핑 후기에서
언급했던 모델입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프.페 가디건은 전부 살펴 봤는데,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이였습니다.

깔끔한 아가일 패턴의 모 가디건으로...
색상 조합이 괜찮아서 경쟁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아가일 패턴의 경우,
가디건이 됐든 니트가 됐든...

디자인과 색상의 조합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프레드페리 신상 가디건의 경우,

이 부분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줍니다.

- 소재: 모 100%
- 색상: 네이비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 100%의 안정적인 구성으로,

네이비 베이스에 와인 / 베이지 배색이 더해져서,
세련된 컬러링을 보여줍니다.

한겨울용으로 출시되는
아주 두꺼운 가디건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순모 가디건은 보온성이 좋고,
착용했을 때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스타일 / 기능성.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는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