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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아가일 가디건 (2011 F/W 신상)

by 미스토리  2011. 9. 27.


라코스테 아가일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라코스테는 국내외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라,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을만한 아이템이 주가 됩니다.








라코스테는 1920년대 프랑스의 테니스 스타인 장 르네 라코스테(Jean René Lacoste)가 앙드레 질리에(André Gillier)와 함께 1933년에 만든 의류 브랜드다. 앙드레 질리에는 당시 프랑스 최대의 니트웨어를 생산하는 사업가였다. 장 르네 라코스테는 192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세계 테니스계를 지배한 스타 선수였다.

(중략)

1940년대 이후 사람들은 테니스와 폴로가 갖는 상류층 이미지 때문에 그 스포츠를 즐기는 것과 관계없이 라코스테 셔츠를 즐겨 입기 시작했다. 그 뒤 라코스테는 더욱 성장했고, 상품군을 신발, 모자, 스웨터로 확장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라코스테 아가일 패턴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깔끔한 색상 조합이 돋보이는 아가일 가디건으로,

라코스테의 특징 중 하나인...
발색감이 괜찮다는 부분에 먼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디건의 경우, 단색 솔리드 타입이 많이 출시되는데...

이와 같은 아가일 패턴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고
가디건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

괜찮다고 봅니다.



















- 소재: 모 100%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 100%의 안정적인 소재로,
순모 가디건은 보온성이 좋고 착용감도 괜찮습니다.



합성 섬유가 섞이게 되면,
내구성이 보완되고 각이 잘 잡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정전기가 발생하고 착용감이 떨어지는 등,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원단의 퀄리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순모 가디건은 고급스러운 느낌도 잘 표현합니다.














깔끔한 색상 배합과 안정적인 소재.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참고이미지] (좌) 프레드페리 2011 F/W 신상 아가일 가디건 (링크)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컷은,
프레드페리 아가일 가디건과의 비교 이미지입니다.


두 아이템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깔끔한 색상 조합과 디테일을 말할 수 있겠네요.


아가일 가디건의 경우,

'얼마나 캐쥬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가...'

이 부분이 포인트인데,
라코스테 / 프레드페리 모두, 이 부분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준다고 봅니다.






















[참고이미지] 폴로 랄프로렌 숄칼라 가디건 [링크] 2011 F/W 신상 폴로 숄칼라 가디건 (아이하우스)


자주 언급을 했던 부분입니다만...

가디건이라는 아이템은,
가격에 어느정도 비례해서 퀄리티가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외 브랜드 제품들이 가격 거품이 있습니다만,

중저가 가디건에 비해서 퀄리티가 양호한 점.

어느정도는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스타일과 경제력을 감안한 선택이 중요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소재.

깔끔한 컬러링의 아가일 가디건.

캐쥬얼 아이템트로써의 다양한 활용성과 양호한 디테일.

이런 가디건을 찾는다면, 라코스테 가디건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라코스테 2011 F/W 신상 아가일 가디건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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