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배색 가디건

후아유(WHO.A.U) 배색 가디건 관련 포스팅입니다.

후아유는 캐쥬얼 브랜드로,
남녀 아이템을 모두 출시합니다.

기본적인 캐쥬얼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아메리칸 캐쥬얼 스타일의 옷이 주가 됩니다.

WHO.A.U는 CALIFORNIA DREAM을 주제로한 트렌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캘리포니아의 문화와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스타일 캐쥬얼웨어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후아유 Y넥 가디건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 가디건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라코스테를 비롯해서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배색 가디건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팔쪽에 있는 배색 디테일은,
형태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톰 브라운을 떠오르게 하네요.

이런 디자인의 가디건은,
캐쥬얼 라인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후아유가 반팔 티셔츠 및 맨투맨 / 후디 등,

기본적인 아이템은 어느정도 선방을 했었는데...
요근래에는 특별히 어필하는 아이템을 많이 못 만들어 내더군요.

이번 포스트의 가디건은 가격대가 높지 않은 제품으로,

보온성과 실용적인 측면보다는,
캐쥬얼하게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소재: 면 100%
- 색상: 네이비 / 그레이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가디건의 기본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비 /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고

면 100% 구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후아유 배색 가디건은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아이템은 아닙니다.

보통 F/W 시즌에는 모 소재의 가디건이 주가 되는데,
소재의 특성상 보온성이 좋죠.

면 소재 가디건은 보온성을 많이 기대하기는 어렵고,

가볍게 레이어드 해서 캐쥬얼한 느낌을 연출하는
옷으로 입는 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