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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진 스트라이프 스웨터 (2011 F/W 신상)

by 미스토리  2011. 10. 13.
빈폴진 스트라이프 스웨터 관련 포스팅입니다.

빈폴진(BEANPOLE JEANS)은 빈폴의 세컨 라인으로,

메인 라인에 비해서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며,
가격이 약간 낮은 편입니다.

남녀 아이템을 모두 출시하고,
20대를 메인 타겟으로 하는 캐쥬얼한 아이템이 주가 됩니다.








상반된 개념의 문화와 생각들이 빈폴의 프리즘 속에서 독특하게 융합되고 창조되는 것처럼, 새롭게 태동되는 다양한 가치들을 창조적으로 수용할 줄 하는 INNOVATION 정신 빈폴의 핵심 정신입니다.

빈폴이 표방하는 영국은 CLASSIC 하면서도 MODERN한 역사적 전통과 혁신적인 현대가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에너지와 모티브를 창조해내는 다양성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1 F/W 신상,
스트라이프 스웨터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빈폴 메인 라인과 빈폴진 라인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종류의 스웨터가 출시되는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깔끔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더 많아졌다는 느낌을 받네요.



이미지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빅 스트라이프와 컬러링의 조합이 경쾌하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형태의 스트라이프 스웨터는
색상과 두께 / 착용감이 관건인데,

빈폴진 역시, 빈폴 라인과 마찬가지로,
착용감과 보온성은 일반 캐쥬얼 브랜드 보다 낫습니다.


레드 / 그레이 / 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의 조합이 깔끔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겨울에 이너로 무난하게 활용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봄에는 단벌 코디로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

























- 소재: 겉감-모77% 나일론23%
- F/W 시즌용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와 나일론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스웨터입니다.

다른 브랜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얘기입니다만,

스웨터의 원단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두꺼워지면
가격은 그에 비례해서 상승합니다.
















[참고이미지] 2011 F/W 신상 빈폴 패딩 -   [링크] 빈폴 2011 F/W 신상 패딩 (제일모직)



제일모직의 원단 퀄리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는 수준이고,
캐쥬얼 라인에서는 가장 하이 클래스라고 봅니다.











[참고이미지] 빈폴 2011 F/W 신상 코트 - [링크] 빈폴 2011 F/W 신상 카키 코트 (제일모직)



최근 쇼핑 후기에서도 몇 번 언급했듯이,

빈폴은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기본 컨셉에서 꽤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young한 느낌의 아이템들의 수가 많아졌고,

디자인과 디테일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소 정형화된 아이템 일색이였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젊은층을 적극적으로 흡수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움직임.

다양한 아이템 출시.

긍정적으로 봅니다.



앞으로의 행보.

지켜볼만 하겠네요.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빈폴진 스트라이프 스웨터는,

위와 같이 조직감이 보여지는 패턴입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이런 형태의 스웨터가 출시됩니다만,
색상 조합과 전체적인 디자인을 봤을 때...

해당 포스트의 빈폴진 스트라이프 스웨터는,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고,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전체 착장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부분은

분명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정적인 퀄리티.

깔끔한 색상 조합과 디테일.

포인트 아이템으로써의 다양한 활용성.

이런 스웨터를 찾는다면, 빈폴진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빈폴진 2011 F/W 신상 스트라이프 스웨터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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