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패딩

미스토리 

몽클레어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전에도 제가 스톤아일랜드 패딩과 함께 소개를 해 드렸던 브랜드인데..

몽클레어 패딩은 고가 라인으로,
실용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일반 의류에서도 명품 라인이 존재하듯,
패딩쪽에서도 고가의 패딩 라인들이 있습니다.

몽클레어 패딩은 상위 라인에 속하는 브랜드라고 보면 되겠네요.


가격은 대부분 100만원 이상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일반 캐쥬얼 라인의 패딩들과는 갭이 상당히 크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몽클레어 패딩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몽클레어 패딩들은 스톤 아일랜드와 달리...
광택감이 있는 패딩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한 때, 광택이 있는 패딩들이 인기를 끌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광택이 약한 제품들이 보기에 낫더군요.

하지만 몽클 패딩의 경우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광택이 있는 제품을 싫어하는 이유는..

번쩍 번쩍 하면 뭔가 옷이 좀 저렴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데,

몽클레어 패딩은 그런 우려를 불식시켜준 거의 유일한 패딩 같았습니다.

비싸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봐도..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과 적절한 디테일 등...
발란스가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은 녀석입니다.

첨부한 이미지컷에서도 느낌이 잘 표현되지 않는데,
실물은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또한 패딩 본연의 기능인 방한성, 보온성 부분은 이미 충분한 검증을 거쳤고...

충전재를 살펴 보고 실착을 해 보면,
일반 패딩들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톤아일랜드 제품도 처음 입어 보면..
가벼운 무게감에 살짝.. 놀라게 되죠 ㅎㅎ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반 패딩들과의 가격 격차가 큽니다.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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