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패딩

컬럼비아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블로그에 패딩을 소개하면서 전체적인 비율을 살펴보니,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보다는
영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된 패딩 포스트 비중이 훨씬 높더군요.

막판 아우터 정보를 정리하는 의미로..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정보도 많이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릴 컬럼비아 패딩입니다.

컬럼비아 패딩도 디자인과 가격이 다양한 편이라..
일단 눈에 보이는 녀석으로만 두 개 뽑아서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소개한 브랜드 중 비슷한 느낌으로는...
노스페이스, 블랙 야크, 코오롱 헤스티아 정도가 있겠네요.

자주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패딩들은...
캐릭터 캐쥬얼 브랜드 패딩과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후자가.. 트렌드를 반영해서 디자인에 치중한다면,
전자는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에...

내외 소재 및 충전재가 캐쥬얼 브랜드 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보온성을 고려한다면 컬럼비아 패딩은 괜찮은 선택같네요.
디자인도 실물을 보면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이번 포스트의 컬럼비아 패딩은,
거위털을 사용해서 오리털에 비해 보온성이 좋고, 무게 또한 가볍습니다.

컬럼비아는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인지도 있고 인기가 많으니,
노스페이스처럼 너무 많이 입는 패딩이 부담스럽다면..

차선책으로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