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거위털 패딩 점퍼

몽벨 거위털 패딩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몽벨 패딩은 겨울 시즌에 포스팅을 몇 차례 했었는데,
무난한 퀄리티의 패딩 점퍼를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패딩 점퍼는 오리털에 비해서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거위털 충전재로 채워져 있습니다.

[참고내용] 원산지별 거위털의 특징

아웃도의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패딩 점퍼는,
보온성, 기능성 측면에서는 캐쥬얼 라인에 비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필파워, 우모량 및 외부 기능성 소재 사용 등,

전체적인 구성이 앞서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몽벨 역시 이에 해당됩니다.

몽벨 패딩 점퍼는 필파워 700, 거위털 충전재로,
빵빵한 패딩 점퍼에 속합니다.

최근 한국의 겨울도 춥고 길어지면서,

과거에 비해서 보온성이 좋은 기능성 패딩 점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 정도 구성이라면 한겨울 추위도 무난하게 극복할 수 있겠습니다.

다운(down)

- 거위·오리 등의 가슴 부위에서 나는 솜털로 거위 한 마리당 약 20g의 소량만을 얻을 수 있다. 수많은 섬세한 원모로 이뤄져 있어 보온력의 주 원천이다.

페더(feather)

- 거위·오리 등의 목 부분에서 나는 깃털을 가리킨다. 다운에는 없는 깃대를 가지고 있어 다운에 비해 부드러움이 덜하지만 복원력이 뛰어나 제품을 적당히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함량

- 패딩 코트나 재킷 라벨의 %에 적힌 함량은 다운과 나머지 깃털을 섞는 비율을 말한다. 80%면 다운 함량 80%에 나머지 20%는 깃대를 지닌 페더나 다른 깃털을 섞은 것이다. 다운 함량이 높을수록 고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