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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세일정보

노스페이스 패딩 정보 (2011년 1월 기준)

by 미스토리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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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 겨울 많은 브랜드의 패딩에 대해 얘기를 했었는데,
노스페이스 관련 포스트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노스페이스 패딩 관련 정보를 좀 모아봤습니다.




대세 제품이다...

인기 패딩이다...

유행 패딩이다...

등등 2010년과 2011년까지의 아우터 트렌드를 봤을 때,
손에 꼽을 수 있는 제품들이 몇 개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역시나 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녀석도 노스페이스고,
판매량도 다른 브랜드와는 갭이 상당히 크네요.

'중고딩용 교복 패딩이다.'

'클론이 될 수 있다.'

등등..

부정적인 시각도 많지만, 두 달 이상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추이를 지켜봤을 때
역시 노스페이스 패딩은 압도적입니다.

살 사람들은 다 산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ㅎㅎ



2010년 유행 패딩 정보를 정리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선전한 코오롱 헤스티아에 대해서 몇 차례 언급을 했었는데

2011년 1월 기준,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됐고 온,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구하기 거의 힘듭니다.

이승기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서 젊은층에게도 어필하며
마케팅의 성공과 함께... 품질,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어느정도는 잡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참고 이미지 - 코오롱 헤스티아 패딩 (관련 내용 보기 -> 여기 참고)]



또한 블랙 야크, 컬럼비아 같은 기타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도 2010년에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캐쥬얼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에 비해서
충전재가 좋고 (아웃도어 브랜드 - 대부분 거위털, 캐쥬얼 브랜드 - 대부분 오리털)
기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디자인을 일정 부분 포기하더라도 실용성을 택한 소비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들이 디자인까지 많이 좋아져서
더 성공적인 판매량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참고 이미지 - 컬럼비아 패딩 (관련 내용 보기 -> 여기 참고)]




                                 [참고 이미지 - 블랙 야크 패딩 (관련 내용 보기 -> 여기 참고)]



이와 같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선전 속에 노스페이스 패딩은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며,
클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부분의 오프라인, 온라인 매장에서 계속적인 인기를 이어갑니다.

이제 물량이 거의 남지 않아서 제품 구입의 폭도 그리 넓지 않네요.

대단한 교복 패딩의 위엄...ㅎㅎ





수량이 남은 곳만 찾아서 링크 걸었습니다.

온라인은 현대 백화점, 롯데 백화점, 애경 백화점, 하프 클럽 등등등...
다 돌아봐도 거의 다 품절입니다. 싹 다 털렸네요 -_-;;

그나마 신세계 백화점에 소량 제품이 남은 곳만 추가했으니, 이 점은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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