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구두 카테고리가 점점...
금강 카테고리가 되고 있어 걱정이였는데,
이번 시간에는 콜한(Cole Haan)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Cole Haan is a global lifestyle brand that defines American style, beauty, and luxury. We have a passion for quality in our product, our performance, our experience...and our people.
We seek the highest caliber talent in the marketplace for career opportunities in Retail, Wholesale, Design, Merchandising, Brand Marketing, Product Development, International and Operations. We seek candidates who are not only the most talented creatively but those who embody that spirit that is Cole Haan.
Our domestic corporate locations include New York City and Yarmouth, Maine. Our Customer Service & Distribution Center is in Greenland, New Hampshire. And we have over 80 Retail store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Canada and Japan.
In addition to exciting dynamic career opportunities, we offer excellent Cole Haan benefits. We offer benefits to both full-time and part-time employees, including: medical, dental, vision, life, short-term & long-term disability, 401(k), profit sharing opportunities, discounted Nike stock purchase plan, wellness program, employee assistance, adoption assistance, paid time off, tuition reimbursement, plus discounts on Cole Haan, Nike, Converse, Hurley and Nike Bauer products. We appreciate your interest in Cole Haan and invite you to explore career opportunities with us.
Cole Haan practices a policy to provide equal employment and advancement opportunities for all employees regardless of a person's race, color, religion, age, national origin, sex, sexual orientation, gender expression, gender identity, physical or mental handicap or veteran status. We believe in providing equal opportunity for employment, training, and development in line with capabilities, initiative and demonstrated performance.
콜한은 1920년도에 미국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남여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지만,
제가 겪어본 콜한 브랜드의 제품은 신발이 먼저였네요.
보통 신기 좋고 실용성 있는 로퍼를 꼽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토즈인데,
토즈의 최대 강점이 착화감이 상당히 좋다는 부분이지요.
로퍼 특성상 맨발에 신어야 할 일이 많고...
가볍고 편해야 하는 점이 우선이라
아무래도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편의성을 안 따질 수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콜한 로퍼 역시,
제 경험상 편한 신발에 속했으며,
디자인과 마감 등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은 녀석입니다.
구두인데도 불구하고
안에 에어가 달려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나이키에 흡수되더니 추억의 에어 포스 180을 만드어 낼 기세..ㅎㅎ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콜한에서 출시되는 신발은 종류가 많지만,
기본적인 형태의 태슬 로퍼를 먼저 골라봤습니다.
발등에 작은 술이 달려 있는 로퍼를 태슬 로퍼라고 칭하는데,
이런류의 신발들은 평소에 많이들 보셨겠지요.
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좀 더하자면...
태슬 로퍼는 잘 코디하면 상당히 댄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보네요.
브랜드가 다르고 형태도 차이가 좀 나지만,
코디에 참고해 보시라고 비슷한 느낌의 착샷 몇 장 골라봤습니다.
저 자전거 탄 할아버지 사진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볼때마다 폭풍 간지군요^^
위와 같이 태슬 로퍼는...
캐쥬얼 및 가벼운 믹스 매치 등,
어디에나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편한 착화감.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계절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로퍼.
이런 신발을 찾는다면, 콜한 태슬 로퍼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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