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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item 4편] 바비브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by 미스토리  2011. 1. 13.
바비브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관련 포스팅입니다.

must have item 4탄!!




 



1편에서는 지갑을 소개했고,
2편에서는 호킨스 워커를 소개했고,

3편에서는 실용성이 높은
지오다노 슬림핏 면바지에 대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패션 아이템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제 기준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판단됐기에
올리는 것이니,

적당히 필터링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인 바비브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의 모습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여성용이라고 봐야겠네요.
저도 이 녀석을 처음 접하게 된 게 여자 사람의 추천이였습니다.

"오빠... 이거 한 번 써볼래?"

그 한마디에 무심코 발라 봤는데... 이런... 신세계가 !!






언제부터인가 BB크림이 유행하면서 남자들도 BB를 바르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BB의 문제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잘 못 바르면 얼굴에 분칠을 한 것 같아서
"나 BB 크림 발랐어..." 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꼴이되죠.

물론 여자 사람들의 강력한 비난 또한 피할 수 없습니다.


여성분들의 메이크업이 한 듯 안 한 듯..
네츄럴한 제품과 스킬로 점점 변화하듯,

우리 남자들도 이제 이런 아이템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적당히 잡티를 카바해 주고
피부톤도 보정해 주는 그런 아이템
말이죠. 후훗.



옷을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가 깨끗해야 하고,

손톱 정리도 잘 해야 하고,

콧털 정리도 잘 해야 하고,

눈썹 정리도 잘 해야 하고,

귓밥 봐라... <- N.G.

패션에 관심을 갖고 멋을 부리는 데 정성을 들이는 노력 이전에
몸의 청결과 세심한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물론 옷차림에 맞는 깔끔한 매너와 몸가짐은 기본이겠지요^^

말이 삼천포로 가고 있는데,

여튼... 쌩얼로 자신있게 다니실
20초반 정도의 매우 젊은 분들은 딱히 필요 없을 지 모르겠으나,

작렬하는 태양빛 아래서도 당당한 남자가 되실 분들께
바비브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추천합니다.



저도 오랜 시간 사용하고 있는데,
티가 잘 나지 않아서 좋아요. 민감성 피부에도 좋고.

"오빠.. 피부 좋다~"

띠 동갑을 넘는 여자 사람 아이들이 이런 얘기를 할때면...

옷이고 나발이고...
'세상은 아직 살만 하구나..' 이런
생각이 든답니다.





바비브라운 만세....


[주인장이 생각하는 사용 시 주의점]
떡칠을 하듯 너무 많이 바르면 티가 날 수 있습니다.
- 얇게 펴바른다는 느낌으로 적당하게 발라주고, 다 바른 후에는 피부를 톡톡 두드려서 흡수가 잘 되게 해주세요.

화이트 셔츠를 입을 때는 주의하세요.
- 목 부분까지 바를 때는 카라가 있는 옷들과 접촉하는 부분에 신경써야 합니다.
셔츠 카라에 묻을 수 있으니 너무 밑 부분까지 바르지는 마세요.



결론은...

바비브라운 제품이 좋다는 것 보다는,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 톤을 보정해서 한결 깔끔한 남자가 되자..' <- 이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상, 바비브라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must have item 4편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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