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블랙 라벨 패딩

버버리 블랙 라벨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겨울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패딩들도 가격이 많이 다운되고 있는데,

돌체 앤 가바나.. 디스퀘어드2 등...

다른 브랜드들의 패딩에 대한 정보를 묶어서,
1월중에 마무리 포스팅을 진행할까 합니다.

아무래도 시즌 오프 가격이 메리트가 있겠지요.

버버리 블랙 라벨은 태생이 좀 애매한 라인입니다.

버버리에서 라이센스를 받아서 일본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정통 버버리 라인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서브 브랜드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버버리 블랙라벨 제품들의 종류가 많지만,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은 한계가 있고...

대중적인 라인은 아니기 때문에,
소위 말해 아는 사람만 찾는 실정입니다.

디자인이 괜찮은 녀석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버버리 블랙 라벨이,
주로 젊은층을 타겟으로 공략하다 보니...

패딩 역시나,
깔끔한 디자인과 적절한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일반 캐쥬얼 라인의 패딩들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디테일 차이가 있다는 부분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지요.

물론,
디자인에 대한 접근은 주관성이 많이 개입되니...

이는 본인의 판단에 맡겨야 할것 같습니다.

블루종을 비롯, 핏이나 느낌이 괜찮은 아이템들도 있는데,

역시나 문제는 라이센스 제품임에도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고...

국내에 들어올 때는 가격이 더 상승하니,
이 부분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모든 제품은 본인들의 판단에 의해 선택하는 것이니
용도와 스타일에 맞게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이상, 버버리 블랙 라벨 패딩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