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패딩

버버리 패딩 관련 포스트입니다.

최근에 버버리 블랙 라벨 패딩 두 개를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버버리 런던과 브릿 라인의 패딩까지 모아서 묶어 봤습니다.

버버리 프로섬은 넘사벽인지라...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라인이니 논외로 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1. 버버리 브릿 패딩

첫번째 패딩은 총장이 이전에 소개한 버버리 블랙 라벨에 비해 짧고,
왼쪽 가슴 부분에 버버리 로고가 잘 보이는군요.

다소 빵빵해 보이는 퍼가 특징이네요.

여담이지만,
퍼.. 하면 또 디스퀘어드2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링크] 버버리 패딩 관련 정보 (아이하우스)

2. 버버리 런던 패딩

두번째 패딩은 총장이 1번 패딩에 비해 길고,
전체적으로 광택감이 있는 재질입니다.

후드쪽에 있는 퍼의 색상을 패딩 색과 맞춰서 일체감을 줬네요.

요즘 국내 패딩들은 짧은 패딩이 유행인데,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패딩이 굳이 너무 짧거나 압축 패딩류는,
패딩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아이템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패딩이 길면 다소 둔해보일 것 같다라는 생각에...
총장이 짧은 패딩을 많이들 선호하는데,

이 부분은 코디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보온성을 따진다면 총장이 긴 패딩이 유리하겠지요.

예전에 포스팅한 알마니 익스체인지 패딩처럼 총장이 긴 녀석들도...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링크] 버버리 패딩 관련 정보 (아이하우스)

3. 버버리 브릿 패딩

세번째 패딩도 1번과 같은 BRIT 라인에서 출시되는 패딩입니다.

2번과 달리,
광택감이 없고 패치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줬군요.

이 패딩 역시 총장이 길어서,
보온성 부분에서는 만족감이 높을 것 같습니다.

패딩의 색상이 대부분 블랙을 비롯한 어두운 계열이 많은데,

희소성을 고려해서,
이런 색감의 패딩을 갖고 있는 것도 괜찮을 듯 보이네요.

[링크] 버버리 패딩 관련 정보 (아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