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에잇티세븐 니트, 슬랙스 후기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최근 후기글을 여러 차례 작성하고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 관계자 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있는 추세이고,
그 중에서 주인장이 직접 체험 후 선별해서, 리뷰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컨택을 해 온 여러 브랜드 제품을 먼저 수령한 후,
잘 살펴 보고 블로그 성격에 맞지 않거나 주인장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리뷰글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기준과 관점이 100프로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패션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10대, 20대, 30대를 거치며 생긴 안목과 경험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오고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에잇티세븐'의 니트와 슬랙스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제품 수령 후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레드톤의 니트 한 개와 슬랙스 한 개, 총 두 개의 아이템을 수령했고,
두 제품 모두 사이즈는 L 사이즈입니다.
니트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전면과 팔 부분의 케이블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케이블 니트의 경우 브랜드별로 많이 출시되는 기본 아이템이고,
최근에도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을 했었는데,
에잇티세븐 제품은 가격대가 높지 않고 디자인이 간결합니다.
상단 이미지는 해당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 캡쳐 사진입니다.
위에 보이는 제품 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모델로 두께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고 모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착용도 해 봤는데 핏감도 무난한 편이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활용하기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품 수령 전 관계자분께 브랜드와 아이템에 대해서 이런 저런 피드백을 받았는데,
관계자님이 말씀하신 부분처럼 가격 대비 퀄리티가 괜찮을 것이다... 라는 내용에,
수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했을 때 니트는 대부분 가격에 비례해서 퀄리티가 정해지는 아이템입니다.
대부분의 FW 시즌 제품들에 해당되는 공식과도 같은 내용인데,
에잇티세븐 제품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 대비 퀄리티가 양호하다는 것이 첫 느낌입니다.
옷이라는 건 시간을 두고 계속 입어봐야 내구성이나 퀄리티를 검증할 수 있지만,
첫 느낌 그대로만 전달하자면 이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두번째 리뷰 아이템은 슬랙스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오피셜 사이트 스샷을 보면 도트 슬랙스라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네이비 컬러로,
일반 단색 솔리드 타입에 비해서 디테일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슬랙스는 꽤 오래전에도 출시가 되었었는데,
밋밋함을 보완하고 원포인트 팬츠로 착용하기 괜찮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주인장 직촬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단색 타입이 아닌,
패턴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작은 도트들이 몇 가지 컬러로 추가되어서 가까이서 보면 이 부분이 적당히 부각되면서,
다른 슬랙스나 팬츠에 비해서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는 판단입니다.
노멀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옷들만 주로 착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경우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착장을 베이스로 하되,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할 때는 과감하게 여러 아이템이나 색상을 조합합니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느낌의 코디를 연출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 디테일 팬츠인데,
에잇티세븐 슬랙스는 적당히 포인트를 주면서 캐쥬얼한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하단 부분은 턴업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총장을 짧게 가져가거나 수선을 한다면 이 부분은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과하게 스키니하지 않고 라인을 적당하게 잡아주는 스타일로,
캐쥬얼 슬랙스로 착용하기 무난할 것 같네요.
에잇티세븐 제품을 수령하고 착용해 보고 느낀 점은,
가격 대비 퀄리티가 양호한 편이고 young 한 느낌의 옷들이 주가 된다는 부분입니다.
상단 스샷을 보면 메이저 브랜드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제작한듯한 옷들도 보이는데,
이는 국내 상위 옴므 라인과 일반 브랜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트렌디함을 원한다면 본인이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레드톤의 니트와 도트 슬랙스는 다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들과 컬러인데,
제가 직접 초이스를 했습니다.
노멀한 스타일도 괜찮지만 포인트 아이템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두 제품 수령 후 포스팅을 진행해 봤네요.
첨언해서 말씀드리자면...
주인장 후기는 서두에서 밝혔듯이 컨택을 해 온 업체분들의 제품을 직접 수령 후,
꼼꼼하게 살펴 본 후,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시 반품을 하고 있고,
나름의 기준에 맞춰서 메이저 브랜드, 도메스틱 브랜드 등,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별할 계획입니다.
에잇티세븐 니트와 슬랙스는 가격 대비 퀄리티와 디자인이 양호하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2030 연령대가 활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는 것이 주인장의 총평입니다.
고가의 아이템이 부담이 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옷들로,
앞으로 신상들이 추가적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같이 살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품을 협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하단에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 주소를 추가합니다.
이상 에잇티세븐 니트, 슬랙스 후기 마칩니다^^
[추가정보] 주인장 후기 정보
최근 후기글을 여러 차례 작성하고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 관계자 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있는 추세이고,
그 중에서 주인장이 직접 체험 후 선별해서, 리뷰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컨택을 해 온 여러 브랜드 제품을 먼저 수령한 후,
잘 살펴 보고 블로그 성격에 맞지 않거나 주인장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리뷰글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기준과 관점이 100프로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패션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10대, 20대, 30대를 거치며 생긴 안목과 경험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오고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에잇티세븐'의 니트와 슬랙스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
오피셜 사이트 주소: http://www.eightyseven.co.kr/ |
먼저 무상으로 아이템을 협찬해 주신 에잇티세븐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주인장의 평가 기준에 맞춰서 간략한 후기를 남깁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제품 수령 후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레드톤의 니트 한 개와 슬랙스 한 개, 총 두 개의 아이템을 수령했고,
두 제품 모두 사이즈는 L 사이즈입니다.
니트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전면과 팔 부분의 케이블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입니다.
케이블 니트의 경우 브랜드별로 많이 출시되는 기본 아이템이고,
최근에도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을 했었는데,
에잇티세븐 제품은 가격대가 높지 않고 디자인이 간결합니다.
상단 이미지는 해당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 캡쳐 사진입니다.
위에 보이는 제품 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모델로 두께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고 모 혼방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착용도 해 봤는데 핏감도 무난한 편이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활용하기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품 수령 전 관계자분께 브랜드와 아이템에 대해서 이런 저런 피드백을 받았는데,
관계자님이 말씀하신 부분처럼 가격 대비 퀄리티가 괜찮을 것이다... 라는 내용에,
수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냉정하게 말했을 때 니트는 대부분 가격에 비례해서 퀄리티가 정해지는 아이템입니다.
대부분의 FW 시즌 제품들에 해당되는 공식과도 같은 내용인데,
에잇티세븐 제품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격 대비 퀄리티가 양호하다는 것이 첫 느낌입니다.
옷이라는 건 시간을 두고 계속 입어봐야 내구성이나 퀄리티를 검증할 수 있지만,
첫 느낌 그대로만 전달하자면 이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두번째 리뷰 아이템은 슬랙스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오피셜 사이트 스샷을 보면 도트 슬랙스라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수령한 제품은 네이비 컬러로,
일반 단색 솔리드 타입에 비해서 디테일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슬랙스는 꽤 오래전에도 출시가 되었었는데,
밋밋함을 보완하고 원포인트 팬츠로 착용하기 괜찮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주인장 직촬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단색 타입이 아닌,
패턴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작은 도트들이 몇 가지 컬러로 추가되어서 가까이서 보면 이 부분이 적당히 부각되면서,
다른 슬랙스나 팬츠에 비해서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는 판단입니다.
노멀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옷들만 주로 착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경우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착장을 베이스로 하되,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할 때는 과감하게 여러 아이템이나 색상을 조합합니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느낌의 코디를 연출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 디테일 팬츠인데,
에잇티세븐 슬랙스는 적당히 포인트를 주면서 캐쥬얼한 느낌을 보여주기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하단 부분은 턴업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총장을 짧게 가져가거나 수선을 한다면 이 부분은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과하게 스키니하지 않고 라인을 적당하게 잡아주는 스타일로,
캐쥬얼 슬랙스로 착용하기 무난할 것 같네요.
에잇티세븐 제품을 수령하고 착용해 보고 느낀 점은,
가격 대비 퀄리티가 양호한 편이고 young 한 느낌의 옷들이 주가 된다는 부분입니다.
상단 스샷을 보면 메이저 브랜드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제작한듯한 옷들도 보이는데,
이는 국내 상위 옴므 라인과 일반 브랜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트렌디함을 원한다면 본인이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레드톤의 니트와 도트 슬랙스는 다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들과 컬러인데,
제가 직접 초이스를 했습니다.
노멀한 스타일도 괜찮지만 포인트 아이템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두 제품 수령 후 포스팅을 진행해 봤네요.
첨언해서 말씀드리자면...
주인장 후기는 서두에서 밝혔듯이 컨택을 해 온 업체분들의 제품을 직접 수령 후,
꼼꼼하게 살펴 본 후,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시 반품을 하고 있고,
나름의 기준에 맞춰서 메이저 브랜드, 도메스틱 브랜드 등,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별할 계획입니다.
에잇티세븐 니트와 슬랙스는 가격 대비 퀄리티와 디자인이 양호하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2030 연령대가 활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는 것이 주인장의 총평입니다.
고가의 아이템이 부담이 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옷들로,
앞으로 신상들이 추가적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같이 살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품을 협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하단에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 주소를 추가합니다.
이상 에잇티세븐 니트, 슬랙스 후기 마칩니다^^
[추가정보] 주인장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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