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나이트 크로스백

샘소나이트 크로스백 관련 포스팅입니다.

블로그에 꽤 여러 종류의 크로스백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샘소나이트에서 출시된,
남성용 크로스백(토트 겸용)을 하나 골라봤습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명품 브랜드의 크로스백 등...
일부 포스트들은 세일 정보 게시판으로 옮겨 두었습니다.

카테고리에서 자료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다른 아이템들도 시간날때마다 정리중이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or nearly 100 years, Samsonite has continued to leverage its craftsmanship and heritage as an innovator, to create unique solutions for the sophisticated traveler. By identifying trends and interpreting travelers’ needs, Samsonite continues to infuse innovation and new ideas into travel, re-igniting the sophistication and experience of the past.

Today, Samsonite continues to be an industry leader in product design and innovation. Samsonite’s tagline - ‘Life’s a Journey’ - embodies the Brand, symbolizing the role Samsonite has continued to play in the multi-faceted lives of the global traveler.

[덧붙이는 내용]

샘소나이트 사는 여행용 가방, 서류 가방 등을 만드는 미국의 기업이다. 1910년 미국의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제시 슈웨이더 (Jesse Shwayder)가 슈웨이더 트렁크 회사 (Shwayder Trunk Manufacturing Company)를 설립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슈웨이더는 기독교 성경에 나오는 삼손 (Samson)의 이름을 가방에 붙였고, 1941년 "샘소나이트 (Samsonite)"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66년 회사 이름을 샘소나이트로 바꾸었다.

시계, 구두, 가방 등...
남자가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는 여성에 비해서 한정적입니다.

포스팅을 할 때 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위에 나열한 아이템들...

가방 역시나 전문적으로 가방을 오랜 시간 만들어 온
브랜드 제품이 좋습니다.

샘소나이트는 해외에서도 수요가 높지만,
국내에서도 백팩, 크로스백 등...

높은 인지도, 안정적인 퀄리티로 인정을 받고 있는 곳이죠.

여행용 가방 역시나 수요가 높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샘소나이트 크로스백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가죽 소재의 크로스백은...
일반 캔버스 재질의 크로스백에 비해서,

평균적인 가격이 높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크로스백은 수백만원 이상을 호가하기도 하고,
상당한 가격의 압박이 있지요.

샘소나이트 역시,
가격이 그렇게 낮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이정도 디테일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토트백과 숄더백을 겸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이 되겠네요.

40cm x 35cm x 11cm / 브라운 컬러 / 소가죽

상단에 첨부한 크기와 디테일샷을 보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넉넉한 사이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생각보다 무게감이 좀 있더군요.

소가죽임을 감안한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가죽이 어느정도 탄력도 있고...
브라운 컬러의 색상이 촌스럽지 않아서,

레더 소재의 크로스백으로는 디자인 부분도,
충족시켜 줍니다.

가방 관련 포스팅을 할 때 마다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가죽 소재의 가방은...
일반 캔버스 가방에 비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가방 뿐 아니라, 신발, 지갑 등등...
가죽 소재의 아이템들은 물기를 조심해야 하고,

스크래치도 어느정도는 감안을 해야겠지요.

편하게 데일리백으로 사용할려면 캔버스 소재가 좋겠지만,

가죽 가방은...

가죽 가방만의 멋스러움이 있고,
단순히 가방의 기능을 넘서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