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니 익스체인지 더블링 벨트

알마니 익스체인지 더블링 벨트 관련 포스팅입니다.

알마니 익스체인지 아이템은,

청바지와 의류를 비롯해서
블로그에 몇 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포인트가 될만한 더블링 스타일의 벨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지컷에서도 나타나듯이,
이 벨트는 버클 부분 외에 사이드쪽에 링이 하나 더 있는 형태입니다.

보통의 남자 벨트는,
중앙 버클을 제외하면 이렇게 두 개의 링이 있는 형태가 드문데,

특이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녀석이죠.



이번주 해외 브랜드 신상 소식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알마니 익스체인지 벨트를 보면...

버버리 프로섬에서 출시된 벨트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100% leather

디테일을 제외한다면,
일반 벨트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죽으로 구성돼 있고,
브라운 /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캐쥬얼에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반 벨트에 비해서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알마니 익스체인지 더블 링 벨트의 장점입니다.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좌측] 상의 - 돌체 앤 가바나 / 하의 - 플랙진 (링크) [우측] 상의 - 비비안 웨스트우드 / 하의 - 디스퀘어드2 밀란진 (링크) / 신발 - 디올 옴므

 

[좌측] 상의 - 스카치 앤 소다 / 하의 - 론스튜디오 슬림핏 면팬츠 (링크) / 신발 - 탐스 (링크) [우측] 상의 - 프레드페리 / 하의 - 알마니 익스체인지 (링크) / 신발 - pf flyers

블랙 벨트와 브라운 벨트는,
남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색상의 벨트입니다.

두 색상 모두 캐쥬얼 아이템들과 매치가 잘 되니,

팬츠의 색상을 고려해서
분위기에 맞는 색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포인트 아이템, 그리고 희소성.

캐쥬얼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

이런 벨트를 찾는다면, 알마니 익스체인지 벨트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링크] 알마니 익스체인지 벨트 (위즈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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