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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웰링턴 시계 후기, 봄에 어울리는 나토밴드의 매력

   
미스토리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동안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했던

다니엘웰링턴 시계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해외 브랜드로 몇 년 전에는 다소 생소했으나 이제는 국내외로 인기가 상당히 높고,

캐쥬얼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매력으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모델로 후기를 진행합니다.




[브랜드 소개]


다니엘 웰링턴에 대한 아이디어는 세계 여행 중 이루어진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다니엘 웰링턴의 설립자 필립 티샌더(Filip Tysander)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지만 가식적이지 않은 스타일이 돋보였던 흥미로운 한 영국 신사를 만나게 됩니다. 이 남성은 오래되고 낡은 나토 스트랩에 빈티지 시계를 즐겨 착용했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다니엘 웰링턴 (Daniel Wellington) 이었습니다.


이 남성의 품격있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필립은 자신만의 시계 라인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교체할 수 있는 스트랩과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의 시계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지금, 이 디자인은 다니엘 웰링턴을 특별하게 만드는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웰링턴 공식 사이트 주소: https://www.danielwellington.com/kr/


다니엘웰링턴은 해외 브랜드로 이제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나토 밴트 스타일이 유행이 되면서 급부상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에 그간 많은 후기를 남겼던 곳으로,

나토밴트나 일반 가죽 스트랩 모두 활용성이 괜찮고 특히나 가성비 시계로 추천할만 합니다.


수트와 캐쥬얼 할 것 없이 다양한 착장에 매치가 잘 되는 시계로,

고가의 시계가 부담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서 후기 이어가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시계 수령 후,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본 모습입니다.


이번 후기에 등장하는 모델은 골드 베젤에 그린 네이비 톤의 나토밴드 조합이라,

S/S 시즌에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FW 시즌이 가죽 스트랩이 주가 된다면 봄, 여름 시즌은

이와 같이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나토밴드 스타일이 어울립니다.



다니엘웰링턴에서는 나토밴드 스타일과 가죽 스트랩 모두 수요가 높고,

여성용의 경우 메탈 밴드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매해 라인업이 보강되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더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계 박스를 오픈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이번 후기의 모델은 CLASSIC WARWICK 40밀리 모델로,

다이얼 사이즈를 본다면 남성용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여성용 시계들도 출시가 되는데,

보통 사이즈가 남성용에 비해서 작은 편입니다.


다른 브랜드 시계들도 마찬가지지만 남성용 제품들의 크기가 크죠.



CLASSIC WARWICK 모델은 골드 베젤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고

밴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린과 네이비의 깔끔한 조합입니다.


메인 박스를 오픈하면 시계가 들어가 있고,

그 밑에는 메뉴얼과 시계줄을 탈착할 수 있는 핀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가죽 스트랩은 줄갈이를 할 때 필요한데,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여러 스타일의 스트랩이 출시되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심플한 구조의 시계이기 때문에 딱히 메뉴얼을 참고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시간을 맞춰서 바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상단 사진들은 CLASSIC WARWICK 모델의 세부 촬영샷입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를 처음 구입하면 전면 부분 글래스에는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데 위에 보이는 사진들은 보호필름을 떼고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필름은 손톱으로 사이드 부분을 살짝 긁으면 쉽게 떨어지는데,

탈착을 하고 시계를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CLASSIC WARWICK 40밀리 모델은,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괜찮습니다.


디자인을 봤을 때 캐쥬얼 착장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나토밴드의 컬러링 조합이 괜찮아서 적당히 액세서리 역할도 해 줍니다.


시계줄은 세트 메뉴로 구입하면 더 저렴하고,


개별로 몇 개 구입해서 줄갈이를 해 주면 분위기나 착장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인장이 갖고 있는 다니엘웰링턴 다른 시계들과 같이 놓고 촬영을 해 봤습니다.


가죽 스트랩 모델과 나토밴드 스트랩 시계를

나란히 놓고 촬영했는데 분위기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미스토리 주인장의 사견을 더하자면,

DW 시계의 경우 가죽 스트랩은 다이얼이 흰판이나 검판 모두 잘 어울리고,


나토밴드를 선택했을 경우는 흰색 다이얼이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스트랩을 더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본인의 스타일대로 초이스 하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이드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들은 두껍지 않아서 착용 시 손목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시계 자체의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무거운 메탈 시계에 비해서 활동성에 유리합니다.


촬영을 한 가죽 스트랩과 다른 컬러의 나토밴드 시계는

자주 착용해서 사용감이 있는데 주인장의 경우 DW 시계 7개 정도를 갖고 있고,


번갈아 가면서 착용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시계 내구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기스에 취약한 스타일은 아니라 일상용으로 편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나토밴트가 오염됐을 경우,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살살 오염 부분을 문지른 후 세척하면 깨끗한 상태가 됩니다.


치약 대신에 세제나 빨래비누를 묻혀서 비벼준 후 깨끗한 물에 닦아줘도 무방합니다.




일명 줄질이라고 불리우는 스트랩 교환은,

상단 사진에 보이는 핀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2년 이상 쓰게 되면 교체를 해야 되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고 집 근처 시계방에 가서 교체를 하면 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니엘웰링턴 모델 중에서는 제일 첫 모델만 배터리 교체를 해 줬네요.



시간 맞추기는 사이드에 보이는 용두를 우측으로 잡아 뺀 후,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구조입니다.





DW의 한국 서비스 오픈으로 별도의 통관 절차 없이 배송이 진행되며, 전보다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 졌습니다.  



최근 다니엘웰링턴은 한국에도 서비스를 오픈해서

국내 유저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가성비가 괜찮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 아이템인 만큼,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이와 같은 시스템 보완을 해 준 점은 높이 평가를 합니다.


해외 배송 제품들은 빠르고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하는 것도 구매 시 상당히 중요한 요소죠.


매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수용해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미스토리 블로그와 다니엘웰링턴 콜라보로,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은 할인코드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코드: mestory



제품 구입 시 쿠폰코드에 mestory를 적용하면 정가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할인코드는 2018년 6월 15일까지 유효하니 참고하시고,

하기 이벤트 내용도 추가적으로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웰컴 스프링 이벤트로 시계 구매 시 스트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단기 세일로,

스트랩이 추가되는 이벤트라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네요.


주인장은 여러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만,


다양한 모델을 구입하기 부담된다면 스트랩을 추가적으로 구입해서

착장 스타일에 따라 바꿔주면 효율적입니다.






이상 다니엘웰링턴 시계 후기와 함께 웰컴 스프링 이벤트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 다니엘웰링턴 공식 사이트 : https://www.danielwellington.com/kr/


DW 시계 포스팅을 할 때마다 언급을 했던 부분인데,

가성비 시계로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선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패션 및 코디 조합 관점에서 접근해도

활용성이 충분히 괜찮다는 생각이네요.



앞으로 또 좋은 아이템으로 주인장 후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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