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오프화이트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오프화이트 스니커즈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미드솔부터 하단에 이르는 사이드는
브랜드의 특징인 배색 디테일이 추가되었고,
사이드 역시 디테일이 추가되어서
단색에 비해서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입니다.
또한 오렌지 레드톤의 케이블 타이 형식의 디테일은
브랜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해외 브랜드로 캐쥬얼하고 스트릿한 디자인의 옷들과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발랄하고 위트있는 디자인이 많은 곳입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지켜 나가면서
가볍게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의 아이템을 많이 출시하는데
이 신발 역시 캐쥬얼 코디에 매칭이 잘 됩니다.
캔버스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죽 소재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원 포인트 슈즈로 활용성이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클론템도 아니고 나름의 희소성도 있어서
이 부분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양한 캐쥬얼 코디에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오프화이트 캔버스 스니커즈 블랙 (미스터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