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버버리 하이탑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버버리 스니커즈는
체크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으로
로우 버전이 아닌 하이탑 스타일입니다.
최근에도 관련 브랜드 모델을 몇 차례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 신발의 디자인은 요즘 트렌드에 부합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역시 발렌시아가와 구찌를 필두로 해서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높은데,
이 모델도 같은 범주 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리플s, 라이톤 모두 어글리슈즈를 대표하는 모델들로
전체적으로 외형이 볼륨감이 있어서
쉐이프가 강조되는 스타일인데 이런 디자인이
요즘 명품 브랜드에서 많이 출시되는 스타일이죠.
버버리 하이탑 스니커즈즌 캔버스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패턴은 버버리의 고유 디테일이 추가됐으며
전면 라스트 쪽에 스트랩이 있어서 이 부분이 포인트 요소입니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하는 해외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버버리인데 과거의 다소 진부한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트렌디함과 클래식함을 잘 믹스한 디자인의 옷들과
신발들을 출시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드솔부터 아웃솔까지 강조를 하는 디자인,
그리고 전면 부분의 스트랩 디테일은
과거 버버리와는 달라진 부분을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던 타 브랜드 외에도
마르지엘라, 펜디 등 대부분의 메이저 브랜드에서
이와 같은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는데
버버리 역시 대세에 편승하는 모습입니다.
모던한 느낌을 잘 살렸고
최근 추세에 맞는 모델이라 간단하게 소개를 해봤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버버리 신상 하이탑 체크 스니커즈 (매치스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