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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맥퀸 레인보우 탭 오버솔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는
S/S 시즌에 어울리는 신상 신발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입니다.
작년 버전들과 비교해 보면 2019 S/S 시즌에 출시된 제품들은
화사한 느낌을 보여주는 컬러링 조합이 주가 됩니다.
이 모델은 후면부 탭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달라지는
레인보우 형태인데 이 부분이 전체의 포인트 요소입니다.
봄,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전체적으로 쉐이프가 부각되는 디자인입니다.
보통의 오버솔은 탭을 단색으로 마감하는데
이 모델은 Iridescent 스타일로 마무리해서
유니크한 느낌을 보여 줍니다.
봄, 여름 시즌에는 총장이 짧은 팬츠 코디가 주가 되는데
이 때 탭이 적당히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오버솔 스니커즈는 알렉산더맥퀸에서 출시되는 신발 중
가장 수요가 높은 스니커즈입니다.
슬랙스나 청바지와 매치하기 괜찮고
쉐이프가 강조되는 형태라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합니다.
또한 구찌나 발렌시아가 양강 두 브랜드 스니커즈와 비교했을 때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구찌의 라이톤,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 트리플s, 트랙 등과
가격 비교 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글리슈즈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의 스니커즈는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수요가 높은 신발이 될 것입니다.
알렌산더맥퀸의 인기 스니커즈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포인트를 주기 좋은 신발로
일상용 스니커즈로 활용하기 괜찮고
원 포인트 슈즈로 활용성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남자 스니커즈는
작년과 올해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없는 편인데
S/S 신상들은 화사한 컬러 조합이 주가 되고 있으며
화이트 색상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컬러입니다.
FW 시즌이 어두운 컬러의 신발들이 주가 됐다면
전반기 시즌은 화이트 색상을 필두로 해서
밝은 색상이나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에 맞게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발을 찾는다면
알렉산더맥퀸 오버솔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