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리 패션 블로그
프라다 스니커즈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의 프라다 스니커즈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S/S 시즌에 어울리는 신상입니다.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신발끈과 후면부 탭은
레드 컬러로 마무리했고
사이드에는 블루와 스카이 블루 톤으로
브랜드 레터링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비교적 날렵한 디자인으로 캐쥬얼 코디에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인데
봄, 여름 시즌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프라다 스니커즈는 런웨이에서 선보인 제품인데
화사한 컬러감과 적당히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잘 보여줍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쉐이프가 부각되는
어글리슈즈들이 인기가 높은데
이와 같은 디자인이 부담된다면 프라다 밀라노 스니커즈는
대안이 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줘서
봄, 여름 주력 신발로 신기에 무난한 구조입니다.
특히나 산뜻한 컬러 조합이 눈에 띄는군요.
가을, 겨울 시즌은 블랙 컬러를 비롯해서
어두운 색상의 신발들이 주가 됐다면
S/S 시즌은 화창한 날에 맞게 밝은 컬러의 옷들과
신발들의 수요가 높아집니다.
프라다 스니커즈는 이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기존에 출시되었던 노멀한 디자인에 비해서
디자인이 발전했다는 느낌입니다.
요즘 명품 브랜드들을 보면 과거의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PRADA 역시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2019년이네요.
명품 브랜드에서 S/S 신상 스니커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프라다 제품은
차별화된 느낌을 보여주기 좋고
적당히 트렌디해서 코디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네요.
구찌나 발렌시아가 제품에 비해서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고 캐쥬얼 코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