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TNGT는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를 겨냥해서,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LG 패션의 여러 브랜드 중 하나로,
기존의 약간 old한 컨셉을 바꿔서...
요즘은 young한 느낌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영 캐쥬얼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너무 어려보여서 부담스럽거나..
어느정도 포멀한 형태의 옷을 선택하려면
TNGT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과 색상을 보면...
데일리 패딩으로 활용하기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크게 튀지 않는 색상,
그리고 과하지 않은 디테일.
무난하지만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장 위에 입어도 크게 어려 보인다거나,
격식이 없어 보일 정도의 디자인이 아니니...
포멀한 착장과도,
어느정도 궁합이 맞는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백화점에서 TNGT 제품들을 실착해봤을 때,
전체적인 느낌은 무난했습니다.
영캐쥬얼 브랜드의 패딩들이 지나치게 슬림해서...
전체적인 피팅감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TNGT는 그정도의 핏과 디자인이 아니라 괜찮더군요.
적당히 포멀하면서도 무난한 패딩을 찾는다면...
TNGT 패딩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