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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리블로그 추천포스트14편] 반바지 활용

by 미스토리  2013. 7. 3.


 



 

 

 

 

 

 

 

 

 

 

 

 

 

 

 

 

 

 

 

 

 

 

 

 

 

 

 

 

 

 

 

 

 

 

 

 

 

 

 

 

 

 

 

 

 

 

 

 

 

 

 

 

 

 

 

 

 

 

 

 

 

 

 

 

 

 

 

 

 

 

 

 

 

 





미스토리 블로그 추천 포스트 14편,
반바지를 활용한 코디 예시 포스팅입니다.

여름 시즌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반바지입니다.

반바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과 함께,
무더위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양에 비해서 착장에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는,
다소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

한국도 서양처럼 다양한 착장을 인정하고,
여러 스타일이 공존하는 패션 문화가 하루 빨리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최근 옴므 브랜드의 트렌드를 보면,
과거와 달리 반바지의 총장이 짧아지고 슬림해 졌습니다.

루즈핏 보다는 슬림핏이 트렌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스키니한 반바지들도 브랜드별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서 다리가 짧고 굵은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지나치게 총장이 짧고 슬림한 FIT의 쇼트 팬츠를 선택하면,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이고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과하지 않은 적당한 FIT이 무난하겠고,

총장은 무릎을 기준으로 살짝 아래로 내려 오거나
약간 올라 오는 정도가 무난합니다.



총장이 많이 길고 과하게 루즈한 핏의 반바지는,
하체를 더욱 짧아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해서 본인의 다리 길이와
허벅지 둘레를 감안한 모델을 선택해야 합니다.














 



 

 





최근 옴므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반바지들은,
위와 같이 화려한 패턴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작년 한 해 카모 패턴이 남성복 트렌드 패턴 중 하나였다면,
올해는 플라워 패턴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여성복 라인은 물론 남성복도 플라워 패턴의 상하의가 많이 출시되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괜찮습니다.

일명 꽃무늬 셔츠 및 팬츠로 불리우는 상하의는,
이제 더이상 휴가철, 물놀이 전용 아이템이 아닙니다.











 





본인이 잘 소화를 할 수 있다면,
다양한 패턴의 반바지들을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과한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심플한 단색 솔리드 타입을 선택하면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위와 같이 반바지와 블레이저를 조합한 코디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여름은 습도가 높고 많이 덥습니다.

이런 기후 조건에서 블레이저와 반바지를 매치하는 것은,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추천할만한 착장은 아닙니다만,

멋스러운 코디를 위해서는 시도해 볼 만 합니다.


밤 시간대나 날이 선선한 조건에서는,
블레이저 + 반바지 조합으로 조금 더 클래식하고 섬세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상의에 포인트를 준다면 부토니에나 포켓스퀘어를 활용하면 되겠고,

심플한 블레이저와 매치 한다면,
패턴이 있는 반바지와 코디해서  밋밋함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착장을 선호한다면,

상 / 하의를 깔끔하게 가져 가고,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남성 착장의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팔찌를 활용한 코디는 반바지 코디에서도 유용한 스타일링입니다.

여러 패턴과 색상의 팔찌를 레이어드 해서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패턴의 신발이나 컬러풀한 색상의 로퍼, 보트 슈즈를 활용하면,
밋밋한 착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반바지 코디에 정석은 없습니다.

본인의 체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어떤 색상과 패턴을 소화할 수 있는 지를 잘 알고 있다면,
좋은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 미스토리 블로그 추천 포스트 14편,
반바지 코디 및 활용에 대한 내용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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