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엔틱 2, 오일 워싱 진

돌체 앤 가바나 엔틱 2 청바지 / 오일 워싱 진에 관련 포스팅입니다.

돌체 앤 가바나는,
청바지 뿐만 아니라 남성 의류쪽에서도...

한국에서는 꽤나 강세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캐쥬얼 브랜드와는,
가격 차이가 워낙 커서 쉽게 접근하기는 힘들지만...

디자인과 디테일이 괜찮은 제품들이 종종 있어서,
잘 선택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Dolce & Gabbana is an Italian luxury fashion house.

The company was started by the Italian designers Domenico Dolce and Stefano Gabbana in Milan, Italy. By 2005 their turnover was €597 million.

Dolce&Gabbana specializes in luxury items influenced more by designers and is more formal and 'timeless', responding to long-term trends rather than seasonal changes. It also sells sunglasses and corrective eyewear, purses, and watches.

In April 2009 they launched their make-up range, unveiled at Selfridges, London by Scarlett Johansson. In February 2010, it was announced that American singer Madonna would design a collection of sunglasses set to be released in May of that year. They also have a set of fragrances for men and women.

특히나 청바지쪽은...

과도한 디테일 보다는,
어느정도 포멀하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이런류의 Jean을 선호한다면,
한 번쯤 눈여겨 볼만한 브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엔틱 2, 오일 워싱 진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참고 이미지 - 돌체 앤 가바나 엔틱 2 jean]

상단에 보이는 녀석이 엔틱 2 모델로,
엔틱 1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전체적인 워싱은 밑에 소개할...
오일 워싱진에 비해서 좀 차분한 느낌입니다.

다음 소개할 청바지도 역시 돌체 앤 가바나 2011 S/S 아이템으로,
오일 워싱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녀석입니다.

워싱이 엔틱 2에 비해서 좀 더 와일드한 느낌이죠.

[참고 이미지 - 돌체 앤 가바나 오일 워싱 진]

이런 페인팅 및 오일 워싱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화려하고 특이한 워싱으로 주목 받는
디스퀘어드 2의 청바지가 과감하고 도전적인 워싱을 자주 사용하죠.

돌체 앤 가바나 청바지는 노멀한 디자인도 많아서,

프리미엄진 라인에서는,
좀 차분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백포켓에 달려 있는 금장 플레이트가 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이 부분은 pass.

조금 더 실물에 근접한 이미지를 보기 위해 사진 한 장 더 첨부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녀석이 오일 워싱진, 우측이 엔틱진 2.
양 옆으로 비교를 해 보면,

두 모델의 차이를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쇼핑 나가면,
돌체 앤 가바나 및 디스퀘어드 2 신상들을 둘러 보고...

관련 내용으르 정리해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봄 옷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니,
쇼핑도 슬슬 다녀야 하고..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괜찮은 청바지 발견하면 저도 구입을 해야겠죠^^

이상, 돌체 앤 가바나 2011 S/S 청바지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