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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론스튜디오 거위털 패딩 (네이비 컬러)

   
미스토리 

론스튜디오 거위털 패딩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됩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컨셉에 맞게,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의 수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있는,
거위털 패딩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네이비 컬러의 캐쥬얼 패딩으로,
총장이 짧고 경쾌한 느낌의 아우터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나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안정적인 충전재와 일반 캐쥬얼 라인의 패딩들에 비해 세련된 느낌.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이미지] 론스튜디오 와인 패딩 비교삿 (관련 포스트 -> 링크)



최근에 론스튜디오 거위털 와인 패딩을 소개했었는데,

두 제품은 디자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지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총장이 짧고 경쾌한 디테일과 느낌은 유사하지만...

하나 하나 살펴 보면,
형태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게 낫다라고 단언하기는 어렵고,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겠네요.


























- 충전재: 거위솜털 90% + 거위깃털 10%
- 색상: 네이비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거위털 충전재는 오리털에 비해서 가볍고 따뜻합니다.

그리고 비쌉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일반 캐쥬얼 라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게 현실이죠.



















또한 디테일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요소 요소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띄고,
차별화된 느낌으로 활용하기 좋은 패딩입니다.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핏 패딩의 형태로,
캐쥬얼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자료는 실측 사이즈입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론스튜디오 와인 패딩도 그렇지만,
이 아이템 역시 총장이 짧은 형태입니다.



또한 슬림핏으로 출시되었으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네요.

총장이 짧은 패딩을 선호하거나,
키가 조금 작은 분들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정가 58만원 / 세일가 20만원 초반대.

세일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와인 패딩과 함께, 이월 캐쥬얼 라인의 패딩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충전재와 디자인이라고 보네요.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링크] 론스튜디오 거위털 네이비 패딩 폭풍세일 정보 (LG패션)

[추가정보] 론스튜디오 거위털 와인 패딩 포스트

[추가정보] 추천 상의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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